아 이번에 학교 기말고사도 끝났고 해서 (참고로 전 대딩^^) 영화 두편을 연짱 보게 됐습니당
두개다 스릴러로 요~
일단 ;
1. The Hole
  영화에 대한 사전지식도 없었고 들어본적도 없었죠..
 초반부는 여주인공의 자기가 당한 사건에 대한 진술이 주를 이룹니다.
 뭐 그럭저럭 약간 지루했습니다. 근데 점차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고
 음 나름대로 반전까지.. 암튼 기대밖으로 잼있었습니다.
 간만에 괜찮은 스릴러엿다고 봅니다. (스릴러인듯~)

2. Open Your eyes
 음 이 영화는 사전에 게시판이나 그런곳에서 잼있다는 평을 많이 접했었죠..
그래서 으레 재밌겠거니 하고 봤슴당..
허미 근데 이게 어찌된일!! 초반은 좀 잘되간다 싶더니만 ,, 후반부로 갈수록 잼없더군요..
무슨 초현실적이고 그런 내용같은데.  정신없게 만드는 군요.. 좀 어렵다고 할까요.
비교할만한 영화중 심리의 흐름이 주가 된  영화로 메멘토가 있겠는데 ,
메멘토는 볼만햇는데.. 이 영화는 좀 아니군요.
아~ 단지 계속 보고자 한.. 단 한가지 이유는 "페넬로프 크루즈" 가 여주인공이란 것뿐이었네요
참고로 페넬로프 는  하몽하몽의 주인공이기도 했죠..

각각 제나름대로 별5개만점으로 평점을 내린다면.
The Hole            : 별 4개
Open Your eyes  : 별 2개 반
암튼 이만 소감 마치겠구요. 최대한 영화 내용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볼분들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