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말이 필요없다.
말 그대로 대작.
크리스찬 슬레이터 안쏘니 퀸등 명배우들의 열연과 감독의 세심한 노력이 단연 돋보이는 작품.
30년대 실존인물인 뉴욕의 거물갱 찰리 루치아노의 일대기를 다룬 갱 영화지만 너무도 아름답고
섬세한 프레임들로 이루어진 영화.
잘짜여진 각본과 빠른 전개 등은 2시간이 넘는 시간의 개념을 무마시키기에 충분.
특히 주연배우가 너무나 아름다움.너무 인상적.....
흠잡을데 없는 영화.
간만에 봤던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보기드문 수작............
국내엔 갱영화들이 그리 빛을 보지 못한다.기껏 대부 칼리토 원스어폰어타임 인 아메리카 좋은 친구들정도......?그것도 거의 흥행 부진.....대부도 사실 그리 흥행성적은 좋지 않앗음.
난 이영화를 대부 이상의 영화라 자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