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를 보고~~~~~~~

영화감상평

블레이드 러너를 보고~~~~~~~

1 송창수 13 2925 1
해리슨 포드 주연의 블레이드 러너를 봤습니다.....

이 영화를 보지 말고 SF를 논하지 말라라는 얘기가 있어서 한번 보기로 했는데요.......

다른분이야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별 감흥을 못 느낀것 같습니다.....ㅡㅡ;;

블록 버스터급 SF영화들에 길들여진 시점에서 1982년도(정확하지않을수도 있슴돠~~~ㅡㅡ)에 출시

한 영화을 보니 그냥 그저 그런 영화로 밖에 안 보입니다...

스토리도 진부한 감이 없지 안습니다..안 보신 분들을 위해 스토리에 대해선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서는 이 영화가 대단한 관심을 보였지요.......역시 시간은 어쩔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명작인것만은 틀림 없는것 같군요..영화에 나온 장면 장면들은 지금은 웬만한 SF물과도

비교 될만한 수준 입니다....

여담으로 해리슨 포드의 젊을때의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지금까지 허접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즐감 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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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1 정경훈  
아닙니다. 같은해 E.T에 파급도 있었고 오히려 어느누구도 관심을 안보였습니다. SF/컬트 매니아들에 의해 나중에야 명작으로 인정 받았죠... 바로 당시엔 지금에 명성을 갖게 되리라곤 아무도 몰랐죠...
1 정임준  
이 영화 명작으로 알고잇는데...한번 꼭 보고싶은 영환데...^^.......
1 이홍은  
스토리가 진부하다는 좀 그렇네요. 당시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요즘에야 진부할수 있겠지만요. 에바가 처음 나왔을때는 상당히 파격적이었죠. 하지만 요즘 에바가 나온다면 그때처럼 먹혀들까요? 역시 영화는 제때 봐야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특히 sf장르는 심하죠.
G Rock  
글쎄요..."Like tears in rain..." 이 대사 흐를 때...그 충격적인 느낌이 아직두 찡한데요...저는...
G Rock  
"time to die..."
1 강기천  
Rock님께서 말한 대사를 전에 친구에게 이야기 해주고 나서 다 잊어먹어버렸는데 지금 들으니 그때생각이 나는 군요.. 전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
1 muhac  
요긴 수준이 너무 낮다....어휴....이게 감상평입니까? 어휴 답답하네....다른건 몰라도 이 영화에 애기 하는걸 보구 그냥 적어보았습니다..이 영화의 정성일님 영화평을 보신분 있나여? 쩝...
1 송창수  
음........그냥 제 영화를 보고 난후의 느낌을 그냥 적었을뿐인데....이렇게 까지 저의 감상평에 반기(?)를 드시는 분들이 많을지 몰라습니다..ㅡㅡ..전 이 영화를 오늘에야 봤거든요..최근에 본 메멘토나 유주얼을 보고 나서의 그 여흥이 남아있는지 몰라도 영화 내내 감정의 변화는 못 느낀것 같군요..끝 장면에서의 그 넥서스 6기의 장면에 대해서는 몸이 짜릿한 느낌이랄까의 느낌은 오더군요..그 복제인간들이 영화 내내 좀더 오래 살고 싶은 욕구에 대한 감정 표현의 장면이 많았더라면 끝부분에서의 감동이 더 진하지 않아을까하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이 영화에 대해 별 감흥을 못 느낀건 영화를 본 시기가 좋지 않았나 생각 드는군요.이 영화를 예전에 봤더라면 어때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1 송창수  
최근의 SF물들을 보면 강한 느낌을 주는 명작이랄까 하는 영화들이 많습니다..제가 본것중에 매트릭스가 그런 느낌을 가져었읍니다..이런 명작들과 비교해 비교적 감흥을 못 느꼈을 뿐이지 제가 졸작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영화을 보고 난 후의 느낌은 각자 다 다릅니다..이 영화를 SF물의 최고봉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전 매트릭스를 최고봉이라고 하고 싶군요...
1 김누리  
이런명작에 별로 조치안은 평가 같군요.
5 홍준호  
우리 집에 블레이드 러너: 감독판 DiVX 있는데...
1 김일동  
무식한건 죄라고 했습니다 그렇죠 창수씨  당신은 죄인이에여
1 송창수  
모두가 예라고 할때 아니다라고 대답하는 사회를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