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할로우를 봤습니다..

이거 상당히 오래된 작품인데.. 제가 왜 못봤나 모르겟군요 -_-;;

팀버튼과 조니뎁의 조합은 역시나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몰입 최강.. 재미 좋군요..

근데 확실한 장르를 모르겟습니다..

제가 공포영화를 찾다가 이것을 찾아본것인데..

공포같기도 하지만.. 어찌 코메디 같기도 하고..

결론적으론 캐리비안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지 조니뎁의 출연으로 그런것이 아닌..

머랄까 분위기가 비슷하달까..

아 참 그림형제 랑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군요..

아무튼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여인이 하나 나오니..


처음 알았는데.. 그이름은 크리스티나 리치...

화면효과인가.. 정말 아름답게 나오더군요.. 하얀 천사처럼..

반했습니다..그래서 그녀의 영화를 검색.... 이런..

상당히 많은 작품에 출연했더군요..

전부 보고 싶지만 시간이 안되겠고..

추천좀 받고싶습니다..

일단 아담스패밀리1.2랑 몬스터.버팔로 이거 하루에 한편씩 요번주동안 볼생각..

이후 더 재미있는 작품 있음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그녀가 이쁘고 귀엽게만 나오고 그런거 말구요..

작품도 재미있고.. 그녀의 비중도 큰.. 그런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