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에 일출 장면으로 유명한 촛대바위가 있는 추암해변
촛대바위 좌측에 경사 완만한 해변에서의 잔잔한 일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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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유전자의 기억이 경이로움을 연상 시냅스를 통해 발화시키는것이 아닐지 싶네요.
간지러움이 일으킨 나비효과가 결국 백마님의 손가락에서 "장관"이란 말이 나오도록 이끌었네요.
모든 우연은 철지나 보면 인연이다 란 말 처럼
이 사진 하나가 백마님과 저에게 창조된 이 시간의 배려처럼 조금 더 나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주길 바랍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