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집에서 아내가 냉면을 만들어서 먹었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묵은 알타리김치에다 먹으니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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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캄보디아에서 북한 식당에 가서 먹기는 했지만 그렇게 기억에 남을 만큼은 아닌 것같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평양냉면을 처음 드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네댓 번 드신 이후엔 평가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또한 평양냉면을 즐겨 드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입니다.^^*
장곡님 평소 식습관이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한 맛을 선호한다'면 몇 번 더 드실 것을 권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여름 시원한 냉면이나 한 번 먹을까 싶을 때 어쩌다 한 번 별미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회가 되면 먹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함흥냉면 파입니다 ^^
근데 오이는 채를 써는게 좀 귀찮으셨나 봅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