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오늘... 새벽일찔 출발해서 다녀옴...
어제는 모산재에서 차 한잔 하고... 오늘은 지인분과 함께 4명이서 산행...
장박리에서 시작 -> 너백이터 -> 헬기장 -> 황매산 -> 베틀봉 -> 감암산 -> 대기 주차장...
이상하다,,, 사진 정렬이 잘못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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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15 Lucky Point!
산에 핑크색 목화를 듬성 듬성 뿌려놓은것 처럼 보여서 너무 예뻤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책상 앞에 앉았답니다 ^^
스마트폰의 작은 사진으로는 세세하게 보이지 않으니 자연의 매서운 바람을 이겨낸 모습은 보이지
않고 뭉뚱그려 이쁘게만 보였어요
저렇게 보니 산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무서워서 혼났어요~
다리 아프신 분들은 차 끌고 올라가시면 되어요~
그나저나 진달래 군락이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그나저나 냉해로 조금은 풍성함은 없을거 같네요...
우리나라 3대 철쭉으로 유명한 산이어요~
역시 매니아이십니다.
낚시 조황은 어떠 신지요?
그나마 8치 정도 붕어가 위안을 주네요.
이번에는 메기를 목표로 했는데 이 놈들이 무서워서 다 도망을 갔는지...
목요일쯤이 만개 예상 해 봅니다~
추카추카 15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