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그냥 코믹성을 강조한 그런 영화로 볼수있구요.
전 고산지 김정호-- 영화... 기대감은 김정호는 양반이 아닌 중인 이하 계급인데
전국 각지를 답사후 대동여지도를 만들었다?
그럼 그 자본은 어디서? 누군가는 지원을 했을건데~~
흥선 대원군이 김정호를 감옥에 가두고, 대동여지도 목판을 불질렀다?(이렇게 배웠죠)
지금 목판본 발견한거는 뭔가?
이런 역사적 실체로 접근했으면 기대했는데..
그냥 코믹물입니다.
영화에 고산지 김정호는 없고 차승원만 남는다.ㅎㅎㅎ
촬영한 것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었죠.
그런데 우연하게도(?) CG처럼 나와서 억울하다는... ㅋ
아무리(촬영중 뭔 문제가 생긴건지)문제가 생겼다해도 물결하나 없는 영상에 감탄했습니다??
한국 영환 음향부터가 답이 없어요. 아직도 30년전 음향수준과 비교해 크게 나아진게 없는것같음
발성이 이상한 건지 녹음이 이상하게 된 건지...
결국 후반 작업에 속하는 오디오는 제대로 만지지도 못하죠.
한국 영화 역사상 역대 최고의 제작비를 들인 작품이 뭐가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졌네요.
헐리웃처럼 반 년 이상 공 들여서 만드는 경우는 없는 거 같아요.
공을 들이기로는 아마 '디워'가 가장 나았을 거 같으니 아이러니지요.
추카추카 38 Lucky Point!
그런데 럭포닷!!!
이 작품 기본적인 재미도 없나요?
전 고산지 김정호-- 영화... 기대감은 김정호는 양반이 아닌 중인 이하 계급인데
전국 각지를 답사후 대동여지도를 만들었다?
그럼 그 자본은 어디서? 누군가는 지원을 했을건데~~
흥선 대원군이 김정호를 감옥에 가두고, 대동여지도 목판을 불질렀다?(이렇게 배웠죠)
지금 목판본 발견한거는 뭔가?
이런 역사적 실체로 접근했으면 기대했는데..
그냥 코믹물입니다.
영화에 고산지 김정호는 없고 차승원만 남는다.ㅎㅎㅎ
실제로 찍었다는 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조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