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리언 브로디(Adrien Brody)

자유갤러리

에드리언 브로디(Adrien Brody)

G 성현욱 1 2,690
03년 군복무때 행정관이 명절을 맞이하여 보여주었던 '피아니스트'
주연 '에드리언 브로디'
첨엔 제목도 좀 지루할거같고
영화도 음악나오는거 보니 지루할거같고
배우도 모르는 3류배우처럼 생겼고 ㅡ.ㅡa
엄청난 편견속에 행정관의 협박으로 어쩔수없이 봤다.

'피아니스트'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그 흡입력은 ㅡㅡb

에드리언 브로디의 그 눈빛 그 말투 그 몸짓 하나하나가 가슴속에 파고들었다
피아노를 치는 그 손가락 마져 아름다워 보였다.

지금까지 이 영화만 10번도 넘게 본거같다.
예전에 '인생은 아름다워' 봤을때 그 기분이랄까??

그리고 올해 '더 재킷' 이란 영화를 봤다.
'에드리언 브로디'가 나왔다 ㅋㅋ 너무 반가웠다.
내가 '피아니스트'란 영화때문에 '에드리언 브로디'가 좋아졌던게 아니었다는걸 깨달았다.

그리고 얼마전 '킹콩' !!!!!!!

그의 눈빛, 말투, 몸짓 하나하나가 가슴속을 비집고 들어온다 ㅠㅠ

나 게이인가? 남자가 왤케 좋은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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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G 정원택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