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개인적인 헐리우드 배우들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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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개인적인 헐리우드 배우들의 평가..

G 김종하 16 3,227
에드워드 노튼-개인적으로 노튼의 영화는 15영화 전부 볼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배우
                    가장 선한얼굴로 가장 악한배역을 소화하는 배우로 헐리우드에 보배같은 존재다.

캐빈스페이시-이 배우또한 좋아하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로
                  오스카 한번 타더니 겉멋들어서 한동한 쉬핑뉴스나,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같은 작위적은 억지 감동을 만드는 영화만 출연했지만 최근 데이비드 게일이나
                    k-pax 같이 본래의 가장 잘할수 있는 연기를 다시 보여줌

헬렌 헌트- 이배우 요즘 헐리우드 에서 왜이리 잘나가는지 이해할수 없음..
                영화 트위스트로 인해 헐리우드에서 주목받더니 '이 보다더 좋을순 없                         
              다'로 오스카 수상 '왓 위민 원트'로 대박,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또한 흥행
                톰 행크스와 같이 주연한 '캐스트 어웨이'또한 대박남.. 흥행으로 따지면
                줄리아 로버츠 못지 않음..도데체 이 배우는 메릴 스트립같이 연기로 승부하는
                배우도 아니면서,또한 멕라이언 같이  외모로 승부하는 배우 또한 아니며
                  게다가 아네트 베닝이나 로라 리니 같은 세련된 스타일의
                  연기자도 더더욱 아닌 이런 평범한 연기자가 도데체..

로라 리니- 흠 이배우.. 괜찮은 외모에 탄탄한 연기력이 장점 이배우가 진정으로 정상급에
                오르기 위해선 젊은배우같이 인기로 먹고사는 배우가 아니기 때문에 아카데미에서
                오스카 수상이 절대적으로 필요함.(개인적으로 로리리니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유캔 카운트 온미'라는 영화를 추천합니다. 잔잔한 감동을
                  느끼실수 있으실 겁니다.)

키아누 리브스- 연기 엄청 짜증남 헐리우드에서도 이 배우같이 연기 더럽게 못하는 배우가
                      정상급 게런티를 받는지 이해할수 없어함.. 하여간 연기 연습이나 더하길..

스티븐 시걸 - 지겹다.. 의리의 허구언날  형사역할...

존 쿠삭 - 주류와 비주류 영화를 넘나드는 굉장히 재능있는 배우

리즈 위더스푼 - 요즘 이배우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듯 하지만 아쉽게도 이배우의 수명은
                      헐리우드에서 그리 오래가지 못할것 같다..
                      영화 '금발이 너무해'나 '일렉션'은 최고의 캐스팅으로 인정받지만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이나 그외 영화들은 대부분 연기면에서
                      좋지못한 평가를 받은것과 같이 위더스푼의 연기 범위가 너무 좁은것이
                        최대 단점이다 과연, 40.50대에도 '일렉션'과 같은 세침스로운 연기를
                        할수 있을련지.. 그녀에겐 연기 변신이 절실히 필요할 때이다..

탐 크루즈 -  브루스 윌리스, 멕 라이언, 카메론 디아즈, 드류 베리모어, 브레드피트,
                  키아누 리브스,헤리슨 포드,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짐 캐리
                  또한 마지막으로 탐크루즈까지.. 이배우들의 공통점은?..
                  바로 아카데미에서 조연상이든 주연상이든 뭐든, 아카데미상을 다들 못 타봤다는
                  것이다.. 아카데미에서 주는 상을 오스카상이라 그러는데
                  사실 아카데미는 작품성을갖춘 작품만 인정받는 대회라 보수적인면이
                  심하지만 사실 대부분 배우들에게 오스카를 타는것은 대단한 명예이다.
                  확실한건  디카프리오나, 짐캐리는 평생가야 아카데미는 못탈것이
                  확실하지만 사실 탐 크루즈는 참 불쌍한 편이다 제리 맥과이어로 강력한 주연배우
                  오스카가 유력했지만 처음 영화데뷔한 '샤인' 제프리 러쉬에게 상을 빼앗끼고
                  말았으니 말이다... 결국 이것때문에 한동안 영화 '아이즈 와이드샷'나
                  '메그놀리아'와같이 작품성갖춘 영화로 오스카에 목숨걸었으나 결국  시간만 허비한
                  꼴이 돼고 말았다. 결국 모든 이에게 탐 크루즈는 헐리우드 최고 인기 배우지만
                    늘 아카데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불쌍한 이미지가 느껴지게 만든다.
                  하지만 미션 임파서블 같은 화끈한 액션으로 많은 영화팬들을 즐겁게 해줄것이다.       
                                 
브레드 피트 - 스내치,파이트 클럽,12 몽키즈 같이 동네 양아치,쓰레기, 미친x 역활은
                    기가 막힌 연기로 호평, 많은 사람들이 이배우는 좀더 못생겼으면
                    엄청난 배우가 됬을거라는 평가에 전적으로 동이함..                       

애슐리 주드 - 불쌍한 배우.. 인기있지만 애슐리 주드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영화가 없음
                      늘 기대되는 배우로만 머무름..
                    어느정도  흥행을 보장하는 인기 배우이다. 키스 더걸 ,하이 크라임,더블크라임 등..
                    스릴러에 강세.. 하지만 진정한 정상급으로 올라가기 위해선 니콜라스 케이지가
                    '라스베가스를 만나며'같은 영화를 만나듯이 엄청뜨는 자기만의 영화를
                    만나야함

벤애플렉,멧데이먼 - 위에 언급한 애슐리 주드 같이 이들 또한 자기만의 영화를 만나서   
                            브루스 윌리스 같이 정상급에 배우로 도달할 필요가 있음               
                            개인적으론 밴 애플렉은 브루스 윌리스 스타일에 배우로
                            멧 데이먼은 존 코삭같은 배우의 노선으로 진보할 것으로 예상됨..

아담 샌들러 - 최고의 고메디 배우로 아담 샌들러의 게런티는 브레드 피트,
                  탐 크루즈와 같이 2000만 달라를 자랑하는 헐리우드의 최고몸값
                    비록 샌들러가 출연하는 영화들은 작품성은 없지만 빅 대디,
                    성직죽이기 같이 늘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며 개인적으로 좋                                 
                    아함..

케이트 베킨세일 - 최근엔 언더월드 에서 연기변신에 성공했지만 기존에 헐리우드 청순미인의
                          대명사인 위노나 라이더에 바톤을 이어받을 최고의 청순미인의 강력한 후보..

케이트 윈슬렛 - 개인적으로 좋아도 하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꽤 괜찮은 배우
                      사실 헐리우드는 두가지 스타일의 배우가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키아누 리브스 같이 얼굴만 더럽게 잘생겼지
                      연기 더럽게 못해 욕만먹는 배우들과 에드워드 노튼,줄리안 무어,메릴 스트립같이
                      연기로 승부하는 연기파 배우들로 나눌수 있다.
                        내가 보기엔 케이트 윈슬렛은 이 두가지 스타일의 배우의 중간쯤
                      정도로 보면 되겠다. 과거 '센스엔 센스빌리티'로 연기력을 인정받은후
                        ,타이타닉으로 많은 남성들의 맘을 설래게 만들더니 이후엔
                        상업성 영화같은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뛰어난 선배 연기자들과의 연기 경험을
                          택하게 된다...   
                        특히 영화 '아이리스'에서 주디 덴치 같으 뛰어난 선배 배우가 같이 공연한     
                        것은 굉장히 똑똑한 선택이며 비록 영화는 그렇게 흥행하지 못했으나 연기에 괜
                        찮은 호평을 받게된다.  다음 역활은 철저하게 상업영화인 짐캐리와 코메디 연기에
                        도전한다고 하니 앞으로도 팬에 입장에서 윈슬렛에 연기를 기대해 봐야겠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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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G hanson
  제 눈엔 헬렌 헌트 아주 이뻐보이던데요^^; 멕 라이언, 메릴 스트립, 아넷 베닝 등등 보다 이쁘다고 생각..역시 주관적인 평가지만요..ㅎㅎ
G 호로
  헬렌헌트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에서 연기 상당히 좋았습니다. 여타 여배우보다두요. 레오나드로는 연기 그럭저럭 잘 하는거 같은데..키아누도 못하는건 아닌데 너무 특성이 없어서..ㅡㅡ;
G 김종하
  사실 영화 보셔서 알겠지만 디카프리오나 키아누 리브스 미국 자체내에서도 연기 못하는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지요. 그래도 높은 몸값으로 헐리우드에서 그들을 원하는건 바로 연기보단 스타성이죠.. 그 스타성 때문에 헐리우드가 필요로 하는것이죠.
G 안용식
  디까프리오의 경우 <길버트 그레이프>에서는 천진스런 정박아 역으로 아카데미상과 골든 글로브상에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볼때도 연기가 엄청 뛰어났구요 나름대로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연기 못한단 소리 처음 들어보네요 ^^ 뭔가 편견이 있으신듯 (절대적인 님의 의견이란데서 멈칫했으나 리플에서 '미국 자체내에서도'란 말을 끄내시기에..)
G 안용식
  언어가 다른 외국배우의 연기력을 완벽하게..또는 절대적으로 평가할수 있다는것도 모순이라 생각합니다. 영어리스닝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말이지요
G 안용식
  흔히 '스타성'과 '연기력'의 수준은 반비례하다는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있는데 그것또한 색안경을 낀채 언더 또는 마이너 리즘에 찌든 분들의 편견 또는 착각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단순히 인기가 많으니 씹고 보잔 식이지요
G 김종하
  죄송하지만 안용식님이 뭔가 잘못알고 계신것이 있는데여.. 네.. 맞습니다. 디카프리오 길버트 그레이브에서 천진난만한 정박아역에서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과연 스타의 연기력을 영화 한편으로 평가되나여 분명히 어느 작품이든 자기캐릭터에 맞고 잘할수있는 역활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진짜 연기를 잘한다는것은 자기 이미지에 가장 부합될수있는 연기외에 자기와 차별화된 캐릴터를 완벽히 소화낼때 연기를 잘한다고 평가받죠.. 예를들어 리즈 위더스푼 완벽한 금발이 너무해에서 그녀만의 캐릭터를 100%활용하며 좋은연기를 보여주었죠 하지만 그녀가 조디 포스터만큼의 연기력을 인정받습니까?
G 김종하
  그리고 디카프리오가 과연 인썸니아에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알파치노의 미묘한 표정연기를 소화해낼수 있을가여? 그리고 저는 이해가 안되는게 미국 제작사들도 디카프리오,키아누 리브수 연기못하는거 다들 알고있습니다. 미국국민들도 다들 알고있는사실이구여.. 님께선 괜히 당연한 사실을 부인하시는지..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G blooD
  절대적인 개인의 평가라면서 미국국민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라는둥, 당연하다는둥 끝에가서 자가당착에 빠지시네요..미국국민의 속마음을 님이 어떻게 다 아실라구?
G 이태우
  탐 크루즈가 오스카 상을 한번도 못탔나요?
G 이태우
  미처 몰랐네요
  근데 왜 진짜 명배우에 대해서는 적혀있지 않나요. 로버트 드니로,나 알파치노, 덴젤 위싱턴, 니콜라스 케이지, 등등 최고의 배우들은 당연한 것인가?
G 채종국
  이님 말이 맞는데...잘하는 배우 못하는 배우 잘 나눠났네
G 강지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연기는 꽤 괜찮은 듯...주관적인 견해지만
김종하님! 안용식님 말씀대로 영어라는 언어는 연기력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반이상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더 말은 안하겠습니다만, 디카프리오가 미국내에서 연기 못하는게 기정사실화돼있는 것 처럼 말씀하시는 건, 과장된 것 같습니다. 가끔 평가절하되긴 하지만 그리 나쁜배우는 아니라는게 제가 미국에서 머무르며 느낀점이네요. 키아누는 나름대로 납득이 가지.... 
  키아누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보는 디카프리오는 대단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라고 느끼고있는데요...<바스켓볼 다이어리>라는 영화를 보고...
G 유진환
  디카프리오란 배우... 제가 보기에도 연기력가지고 욕먹을 배우라고는 생각한적 없는데.... 위 답글에서도 나온.. 바스켓볼 다이어리하구.....
길버트 그레이프... 그 두가지 영화를 한번씩 더 보심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