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민식 :  파이란..넘버3..해피엔드..쉬리..취화선..(파이란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신이 들린 연기를 했다죠..보신분들은 다 알거에요..유골을 들고 울분을 토해내는 장면 말로 표현을 할수 없군요..)

2.한석규 : 초록물고기..8월의크리스마스..넘버3..(현존한국영화계의 보증수표죠..요즈음 맛이 간다고들 하는데...한석규하면 쉬리를 떠올리시곤 하시는데요.. 초록물고기에서의 한석규를 정말 잊을수 없군요..ㅜㅜ 전화박스에서 통화를 하는장면 캬~~ 최고죠..다시 그때의 한석규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3.설경구 : 공공의 적.. 박하사탕..아시스..(요즈음 한국영화계에서 최고의 스타로 자리를 매김했죠^^
특히 공공의적에서 스릴연기와 코믹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4.송강호 : 복수는 나의 것..살인의추억..넘버3(한국열도 500만명을 들썩였던 살인의 추억의 송강홉니다..^^ 이영화로 송강호는 명실상부 한국 최고 남자배우로 성큼 뛰어 올랐죠.. 그러나 송강호의 최고는 복수는 나의 것 이죠^^ 딸을 잃은 아버지의 복수 하려는 광기 연기는 정말로 뛰어났습니다^^)

5.박신양 : 킬리만자로..편지..약속..(영화 편지에서 병에 걸려 창백한 얼굴로 울먹이면서 영상편지를 하는 장면 다들 기억하시죵?? 흠...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박신양의 최고 연기는 킬리만자로에서 나오는거 같습니다.. 1인2역으로 쌍둥이 연기를열연을 했던...씁쓸한 여운을 남겨 줬던 박신양의 연기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밖에도 신하균(지구를 지켜라, 공동경비구역JSA)..황정민(와이키키브라더스, 로드무비)..조재현(수취인불명,나쁜남자)..아직은 위의 배우들보단 쬐금 모자라다구 생각합니다^^ 아주 쬐금 헤헤

제 나름대로의 생각대로 몇자 적어봤습니다... 태클 가능하구요... 부족한점이나 모자란 점 이건 아니다라고 몇자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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