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최고랄 것은 없지만
거의 로버트 드니로나 알파치노같은 명연기파가 될 지도 모르는
영화배우를 소개합니다.
아이 리멤버 에어플래이인가? 어쨋든 그것을 데뷔작으로
식스센스에서 최연소 남우조연 노미네이트를 먹었으며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에서도 멋진 연기를 보여주고
캣츠 앤 독스에선 좀 안좋았지만
당당하게 에이 아이에서 주연이 된 배우. 모두 아시겟죠?
할리 조엘 오스먼트입니다.
어린 것이 연기를 썩 잘하지요. 어려서부터 헐리웃에 진출한 그 꼬마가
너무나도 부러워서 싫어한 적도 있지만 부정할 수도 없는 배우죠.
제 꿈도 헐리웃 스타인데 전 너무 허무맹랑한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어린 배우도 남우조연상까지 탔으니 저도 노력해봐야지요.
어쨋든 오스먼트는 계속해서 영화계로 나가면 대스타가 될 것입니다.
뭐 거의 아역에서 뜬 사람은 크게 못 뜨지만 오스먼트만큼은 뭔가 기억에 남을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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