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맨 을 보셨나요?
니콜라스 케이지와 티아레오니 주연의 멜로 영화입니다.
갠적으로 니콜라스가 좋았는데 이 영화를 보고 처음으로 티아레오니를
알았습니다.

아마도 그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니콜라스케이지가 그녀에게 보세옷을
선물 받을때 그때 아이처럼 좋아하던 장면을 보셨을 겁니다.
전 그 때 뿅.~~ ㅠㅠ

뭐랄까.. 섹시함도 없고 귀여운 무언가도 없지만 보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그런 매력이 있는것 같더군요.
특히 전 그녀의 눈이 더 좋습니다. 깊은 눈동자라는 표현이 맞는 여배우라고
생각하네요.
쥬라기공원 시리즈에도 출연한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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