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 피닉스 -강물위의 불사조
어렸을때 희피족 부모님이 지어 주신 이름이라고 합니다(맞나?)
어렸을때 이미 스티븐킹 원작의 영화 "스탠바이미"에서
그 배우적 재능을 인정 받고 "허공에의 질주"인가로 아카데미에
어린 나이로 노미네이트 되었었죠.그의 영원한 친구 키아누 리브스와의
공연한 "내마음의 고향 아아다호"에서 기면 발작증 연기는 그의
연기가 한창 무르 올랐다는 평을 듣기에 충분했죠.
하지만 그는 1992년인가에 조니뎁이 운영하는 바이퍼룸인가하는
락카페(오래된 기억이라 확실하진 않지만) 뒷골목에서 마약 중독의
명확하지 않은 사인으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만약 그가 죽지 않았다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얼굴 생김새나 기타 스타일에서 둘은 비숫했죠...디카프리오는 실제로
그와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답니다. 디카프리오의 초창기 영화이자
그의 연기력을 한껏 드러낸 영화 바스켓볼 다이어리의 원래 주인공
내정자는 리버피닉스였다고 합니다.
제 2의 제임스 딘 리버 피닉스 이제 그의 연기를 더 이상 못 보지만
그의 동생들 연기는 볼 수 있죠 조아퀸 피닉스
여기에 만족하는 수밖에요...
혹 리버를 모르시는 분들이 있겠죠..그렇다면 위의 명작(아이다호,허공에의 질주,스탠바이미)
뿐 아니라 "인디아나 존스3"의 젊은 인디아나 존스나 "스니커즈"의 막내 해커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버는 영원할 겁니다. 그는 불사조니까요...(참고로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거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워낙 오래전에 알고 있던 것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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