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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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마치면서...

1 곽현서 1 4559 3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중학교를 졸업한 사람임니다. 저는 졸업이 만양 기다려 졌습니다.. 하지만 막상 하고나니 할일이 없어 글을 씁니다... 내용은 제가 3년동안 일을 간추려서 말을 할려고 함니다 처음에 입학식할때 어느 학부모님이 저한테 이러더군요 (저기 내아들 점 잘부탁한다 때리지말고 사이좋게 지내려..) 참 어이가 없어서 사실전 싸움을 못하는 편이라 구경만 하거든요... 그후로 그친구와 점점 친해 졌습니다 그친구는 뒤통수가 놈무많이 나와 짱구라고 놀림 밨았슴니다 저는 입이 튀어 나왔다고 오리라고 부르네요.. 어느날 저는 한친구에게 가서 너이름이 뭐니? 하니까 이~제~에~여~영 이러더군영.. 다른 친구 들한테 물어보니까 장애인 이라는 군요 ... 어떻게 된지는 뭘라도 장애인 이라더 군요 .. 그래서 저는 호기심에 그친구 한테 너 장애인이냐? (아~냐 나 장애~인~~아냐~~) 그러더 군요 그때부터 저는 그친구를 놀렸지요 ...;;그친구는 내가 놀릴때마다 그친구가 저한테 오리 쇄끼 라고 해서 저는 점점 더 열받더군요 .. 장애인한테 그런 소릴 듣다니 한심한놈이라고 속으로 화를 냈죠.. 그리고 놀리다가 어느날 담임 선생님께 말을 해서 조금 혼난적이 있어영 아참 우리 담인 선생님은 별명이 매가더 장군이에영.. 소풍날 멋있게 입고 썬글라스를 딱끼니까 에들이 다그러더군요 ..; 그리고 드디어 시험떄가 돌아오자 엄마는 저보고 학원에 다니라고 해서 학원을 다는데 그학원이 워낙 별라서 A,B반으로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 저는 뻐나마나 B반으로 갈줄았았느데.. B반이 꽉찮다고 A반으로 보냈습니다.. 저는 그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얼마 있지않아... 반편성을 보는 것이없습니다 .. 저는 이제 운명이 다하는구나 하고 시험을 봤지요.. 역시 생각대로 B반으로 떨어질것 같아서..저는 먼저 자진해서 원장선생님께 말을 했지요 (선생님 저B반으로 가면 않될까요?) 하고영 그랬더니 알았다고 하네요 그다음 수업시간에 말을 않할줄 았았더니 말을 하더군요... 저는 그말을 들으니 결정을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2명떨어지는데 거기에 제가 들어 있기 때문이미다 저는 B반으로가서 공부를 잘해서 A반으로 다시 올라가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B반으로 오니까 훨신 공부하는것이 잼있고..뭐라고 하느 산만하다고할까? 아무늩ㄴ A반은 침묵인데 B반은 선생님과 농담도하면서 공부를 하니까 잼있어 졌네요 글리고 A반은 여자애들이 많아 숙스러워서 떠들지도 못하는데 B반은 4명뿐이라 잼있게 수업을 했습니다...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내일이 않왔음 좋겠다 생각 하면서 지냈습니다 한 반학기가 지났을 무렵 친구의 이름은 다기억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저를 변태 호모 그런 이미지로 보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설명하자면 초등학교 6학년때 제가 맹장에 걸려 맹장 수술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친구 2명이 다짜고짜 우리집에와서 병문안이라고 하면서 저의 집에 왔습니다 저는 그때까지만해도 아무것도 모르는 착한 학생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친구 2명이 우리집에와서 자기맘대루 컴퓨터를 틀더니 인터넷에서 이상한걸 찾더군요.. 저는 점점 흥분을 하다가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 얼른 친구들을 쫒아냈습니다... 저는 그날밤 그생각에 잡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그이유로 저는 친구들한테 어디어디 들어가봐라 한번 그소리했다고 변태 호모? 그런 이미지로 봐 꼈습니다 하지만 여자애들은 뭐르는거샅았습니다 그래서 다행이지요.. 다시 중학교로 돌아와서... 그리고 어느날 친구들ㅇ이 한번 갔이보자고해서 학교 끝나자마자 우리집으로 모여들었지요 .. 그때제가 먼져 그런걸 찾아 졌는데 애들이 이~야 즉이쁜다~ 이소리를 하더군요 .. 저는 점점 변태 이미지로 봐껴 갔습니다.. 하지만 자기네들이 보여 달래서 보여준거데 자기네들이 더 변태 아닌가요? 그리고 담임 선생님이 너의 자래 희망은 뭐냐? 하고 물으니까 저는 경찰이요 하고 말했더니 다음날 포돌이가 되있더군요 포돌이 옷을 받으러 갔는데 포돌이 옷은 안주고 포순이 옷을 주더군요... 남자는 포돌이 그림이 있어야 되는데 포순이 그림이 그려져있어서 저는 1년만 하고 그만 둘 생각을 했지요.. 나참 황당해서 ... 내가 여자냐고 ㅡㅡ 아무튼 그렇게 지나다 시험이오자 시험공부틑 않하고 게임만 하다보니까 폐인 정도에 다가 워지더군요 그때 게임을 않하고 공부를 했으면... 하는 봐임니다 결국 시험은 끝났고 통지표가 집에도착할까봐 두려워서 시험 본 다음날부터 점심 시간에 집에 왔다 갔죠.. (우체통 확인하러) 학교에서 집거리가 10정도라서 다행이지요... 어느날 통지표가 오자 저는 놀래서 그걸 주머지에 넣고 학교로갔지요 그때 심장이 콩당콩당 뛰는데... 어찌나 긴장되던지.. 그다음날 옥상에 올리가 태워 버리고 내려 갔는도중 엄마가 빨래를널러 올라 오는것이에영 그래서 놀란 나머지 다시 옥상으로가서 오줌을 쌌지요 엄마가 너거기서 뭐해 하고 물으니까 저는 화장실에 형이 X쏴서 여기서 눠 하고 말을했지요..; 그렇게 지내다 벌써 1년이 지나더군요 이제 헐렁했던 교복도 딱 맞고 조금은 어른 스러워졌다할까? 왜냐면 후배들이 생기니까요..; 후배 여학생 얼굴이 이쁠까 기대했는대 기대한것이 무너졌습니다.. 맘에 않들었기때문이져.. 저는 같은 학년인 여학생들을 많이 좋아 함니다 하지만 무슨 무슨 데이 때마다 한개도 못받죠.. 그래서 생각 했습니다.. 제가 먼져 주기로 하지만 막상 사오니까 긴장이 되더라고영 그래서 결국은 못받은 친구들끼리 놔눠먹고 말았습니다.. 어늘날부터인가 학교 교문을 지나면 어느 학여학생이 저하테 안녕~ 또는 오리~! 이렇게 말하더군요 .. 저는 기분이 좋아서 어쩔줄 뭘랐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친구들과 지나가다가 그애를 보니까 안녕~ 이라고 말함니다 .. 저는 친구들한테 물었지요.. 제왜그러냐? 그랬더니 친구들이 제월래 그래 다른애들한테도 다그래.. 그소리에저는 실망 했지요 아냐 나한테 인사흐는게 어디야? 암~ 하고 저는 그여자애게 점점 호기심이 생겼어영 그리고 학원을 가서 수업하는데 그여학생이 오늘부터 새로 다니는 거라고 ... 하면서 들어 왔더군요 저는 그날따라 오버 액션 등등을 많이 한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여학생에게 잘보일려고 한것 같습니다 ..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남자 친구들고 제어때? 오 몸맴 즉이는데... 등등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여자들 앞에가면 고개를 숙에고 있었습니다 얼굴이 빨개 지기 떄문임니다 .. 그리고 2학년이 대니까 담임도 봤겼어영.. 미술 담담 선생님인데 선생님이 말을 할때 우리반이 떠들면 찍~~ 하더니 손대 전부다 손대 하고 거이 맨날 단체 기압을 밨았습니다 하지만 옆반은 시험을보고 상장 하나라도 받으면 짜장면 을 사주더군요.. 그래서 우리반은 옆반과 성적차이가 점점 많이 나더군요.. 하지만 우리 담임 선생님이 미술 이라 미술 실기평가 를 잘주더군요 (점수)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새친구를 많이 사겨서 피씨방도 잘다니고 했어영 내친구중에 피씨방 아들이 있었는데 저는 그친구가 1시간정도 시켜줄주 알았는대 아니더구요... 이때까지만해도 지낼만 했습니다 이제 3학년이 들어왔습니다 3학년 담임 선생님이 뜻박이게 처음보는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그분은 죽을때까지도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음..그선생니의 자주 하는 말을 써보겠습니다 (자주하는발):너이들은 앞으로 나아가야된다 처음이 좋았듯이 끝도 좋아야되 꼬리가 용꼬리면 머리도 용이 되야하는데 니들은 이게 뭐니 거이 좋례시간마다 하는소리 임니다 이제 왜울 정도임니다.. 그래서 저의들은 용두삼이라고 불렀지요..;; 그리고 소풍날 버스에 맨앞에서 두번쨰로 탔는데 선생님이 제앞에 타고선 핸드폰자랑을 하ㄱ는거있져.. 내핸드폰은 얼마 주고 샀다 동영상도 볼수있다 어쩌구 저쩌구...나는 네~네~네~네~네 대답하고 잘려고하니까 선생님이 저한테 소풍날은 자는거 아냐 구경해야지.... 하는데 저는 제가 촌놈인가영 볼꺼는 다봤다구영 그소리에 선생인은 조용 해지더라구여.. 그리고 우리 선생님은 청소를 잘해야 한다구 하면서 저의들을 부려 먹습니다..모든지 닥고 슬고 하면 모든지 지워진다고 하면서 2간정도 청소를 시켜줌니다... 어느날 애들이 교부실에 있는 선생님 책상을 가보니 혼자만 어질려져있다고... 그러면서 우리들한테만 그러냐고 저의들이 따졌지요... 이제는 저도 자신있게 나설수 있습니다(여자에들한테만 뺴고) 저는 1반과 2반을 돌아다니면서 점심시간때 반찬을 빼서먹고 그랬걸라요 .. 그리고 가을이 되자 축제가 돌아 왔습니다 같은 학년들이 기타 베이스키타 치고 일렉 기타치고 피아노 치고 노래부르고 별짓닿하더군요 그중서 제가 친한친구가 여자 친궇ㄴ테 고백을 한다면서 가습을 열어라 프로에서 옥상에 올라가 고백을 했습니다 그중에 한대사가 많은 여자들을 사귀어 봤지만 너만 못사귀어봤어... 그소리에 저는 부러워 했습니다 거이 3년동안 한명도 사귀어 보지 못했기 때문임니다 그리고 거이 끝날무렵 또한명이 같은여자 친구한테 고백을 하는것이 었습니다 1여자가 2명의 남자한테 한마디로 3각 관계이지요 또한명은 도래를 부르다.. 장미꽃을 들고 여자에게 주었습니다 저는 그걸보고 나도 저렇게 하면 되나? 하고 생각 했는데 막상 못하겠더라구요 이제 3년동안 친하게 지냈던친구들이 다른고등학교를 가야하니 눈물이 안나오더라구요..ㅋ 아무튼 저는 3년동안 여자 친구한테 선물이나 편지..를 못밨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내용이 있는데.. 간추려서 쓰는글임니다 만약 이글을 읽고 계신분이 그렇다면 꼭 용기를 내서 그분에게 고백 하시길 봐람니다 자기가 다른분에게 관심이 있다면 그분도 당신에게 호기심이 있을검니다 저는 고등하교에가서 꼭 그럴력 노력할검니다.. 지금은 입합식이 기다려지네요^^ 이상 둔포중학교 50회 졸업생 곽현서 이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17 16:46:0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24:58 유머엽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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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김윤호  
좋은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