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여행님께서

본인 자막게시글에서 언급하신 그룹 'EXID'

 

얘네 1위 했다는 축하의 한줄 글을 쓰셨길래

얘들이 뭐길래 자막을 올리시면서 말씀하실 정도인지 궁금해서 들어본...ㅎㅎ

 

 

얘들이 예쁜 걸 떠나서 음악이 좋고 라이브도 곧잘 소화하는 듯.ㅋ

중독성 장난 아닌.ㅎㅎㅎ

 

근데 안무가... 요새 아이돌들은 저 정도가 기본인지...

2004년 이후로 가요 프로그램 아예 안 봐서...

심지어 군대 안에서 애들 다 가요 프로그램에 미쳐있을 때도 혼자 안 본.-_-ㅋ

 

어쨌든,

 

 

이 음악을 듣자마자 표절은 아니지만 생각난 두 곡...

 

 

Eve - Tambourine (Feat. Swizz Beatz) *빌보드 차트 37위*

 

숀 펜과 절친 Eve.ㅎ

이거 사실 앞으로 올라오게 될 '내가 좋아하는 프로듀서 Top'에 섞여야 할 곡인데.ㅎㅎ

 

암튼,

 

Swizz Beatz 음악은 사람을 방방 띄우는 소리가 항상 따라다님

특이한 사운드로 자꾸 업되게 만드는, 싸이렌 울리는 거 참 좋아함.ㅎ

 

 

Alicia Keys와 결혼해서 애도 둘씩이나 있는 Swizz Beatz

 

세계적인 두 거물스타들의 결혼.ㅎ

 

애들 빠숑(?)도 짱난(?)이 아닌.-_-;;

아디다디 도리스(?) 저 신발 흔히 구할 수 있는 신발인가;;;ㅎㅎ

 

 

Jennifer Lopez - Get Right *빌보드 차트 12위*

 

씨네스트에선 아마 배우로 유명한 제니퍼 로페즈.ㅎ

가수로도 아주 쎈 분.ㅎㅎ

 

이 음악 가사를 앞으로 보게 될

'레이'처럼 기대하고 있는 '제임스 브라운 (Get On Up, 2014)'의 그 분과 어셔가 썼다는.-_-ㅋㅋ

 

Eve 곡이랑 Jennifer Lopez 곡 섞어서 손 좀 보면

'위아래' 될 것 같은.ㅋㅋㅋ

 

 

 

음악이든 영화든 사람이든 배우든 소품이든 뭐든간에

접하게 되면 유사한 뭔가가 떠오르네요.ㅎㅎ

 

아마 저같은 분들 많으시겠죠?ㅎㅎ

 

좋은 주말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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