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검색하기가 너무 힘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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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검색하기가 너무 힘들어졌어요

1 고운모래 12 7977 0

 


예를 들어 "Good Girl" 하면


 


Good 만 들어가도 죄다 나와요.


 


"and" 조건인데도 그러네요.


 


도데체 어찌하면 되는 건지 아시는 분이 있으면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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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M 再會  
약간 껴들기는 해도...  or검색보다는 좀 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차후에 결과내 검색 도입하면 그래도 좀 덜하지 않을까 합니다.

죄송합니다.
S MacCyber  
이전 방식의 검색을 붙이는 게 어려운가요? ^^;
네이* 영화 검색도 몇달 전까지 비슷한 검색 결과가 나와서 지적을 해주기도 했는데
'I Love' 를 검색하면 'I' 가 들어간 제목이 다 나와서 황당한 경우가 있었죠.

그 때도 예를 든게 IMDB 검색인데 영화전문답게 정말 편리합니다. 영화 제목은 대부분
두 단어 이상의 문장인 경우가 많은데 그걸 다 찾아주기도 하고 더 놀라운 것은 왠만한
오타나 스펠링이 틀려도 비슷한 제목을 다 찾아주니 검색에서 놓치는 경우가 거의 없을
정도죠. 물론 이건 다년간의 검색엔진 튜닝으로 쌓인 노하우일테니 그대로 따라가기는
쉽지 않을테고 이전 검색처럼 두 단어이상 배열을 찾아낸다면 보다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 MacCyber  
참 이건 다른 얘기지만 자료실의 일부 분리도 한번쯤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일장일단이 있고 일부 피해를 보는 (자막 제작자 입장에서)
경우도 생길 수 있어서 조심스럽긴 하지만 지금은 모든 자막이 한 자료실에
다 모이게 되니 약간 혼란스럽다고나 할까요... 좀 그런 느낌입니다.

대부분 사용자는 최신 자막을 찾으러 오는데 현재는 최신 자막 이후에 (예전)
자막을 많이 올리면 뒤로 밀리기도 하고 몇페이지씩 넘기면서 찾는 것이 조금
불편해 보입니다.

그리고 꼭 레벨업을 염두에 두고 그러는 건 아니겠지만 과거 자막들을 한번에
많이 올리는 경우도 (이른바 도배) 있어서 '최신자막 자료실'처럼 조금 구분
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기준을 잡기가 (단순히 연도로 구분할 지 아니면 새로 만든 자막이라는
기준으로 구분할 지 등등) 쉽지않고 조금 지난 영화/자막이 소개되는 기회가
줄어드는 문제도 있어서 반드시 좋다 나쁘다를 말하기는 여의치 않을 것 같습니다. ^^;
1 고운모래  
그런 이유로 해서, "신규"라는 형태 분류를 원했던 것이지만...
그 제의가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죠. 좀 아쉬운 면이 있긴 있어요.
한꺼번에 섞여 있고 또 형태 분류도 안되어 있어 필터링도 안되니
번거러워서 신경을 안 쓰면 신규를 놓치는 경우가 꽤 되거든요.

http://cineast.kr/bbs/board.php?bo_table=co_free&wr_id=67510&page=3

신규제작 - 직접 제작이건 타인 제작이건 번역물로서, 본 자료실에 최초 신작 게시되는 자막

이리 하면 타싸이트와 차별화도 되고, 일정 부분 확실한 개선이 될 겁니다.
M 再會  
문제는 신규 체크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시 풀어줘야 한다는 점이 좀 복잡해서리.. 별도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좀....
1 고운모래  
여기서 신규라 함은 "최초"와 "영구 신규"의 의미로 나중에 풀어줄 필요가 없어요. 왜냐면 어차피 업날짜별로 차례례대로 정렬되니까요. 뒤죽박죽이 될래야 될 수가 없습니다. (자료실 따로 만들어도 마찬가지 개념이 됩니다. 날짜 지났다고 매번 이동할 필요 없어요.) 만약 "신규"라는 뜻이 혼동을 줄 것 같으면, (설명만 정확하면) 그까짓 단어야 "최초" 또는 편할대로 아무거나로 바꾸어도 무방합니다. 단어가 뭐가 되던, 시점상 뒤죽박죽이 되는 여타 릴맞춤 자료와 구분만 되면 됩니다. 영화 하나에 자막 하나... 1:1 대응, 유일무이, 중복 제로. 시점상 뒤죽박죽 무질서 제로... 그게 핵심이고 포인트입니다. 매일 매일 신작 출시를 확인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이게 매우 중요한 개념이 될 수가 있습니다.

최초게시 - 직접 제작이건 타인 제작이건 번역물로서, 본 자료실에 최초 신작 게시되는 자막

그런 자막의 예) http://cineast.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676122
1 고운모래  
"영구 신규"가 아닌 재회님이 생각하시는 보통의 "임시 신규"는 이미 있잖아요. New 라고... 하루지나면 자동으로 풀리는...

그런 신규 말고요...  최초, 유일무이를 뜻하는 신규요.
1 고운모래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가끔... 중복 번역 제작되는 경우만 1:1 이 안되겠지요. 하지만 그 경우에도, 누구나 "아, 두 종류가 있구나"하고 쉽게 알 수 있는 편리함도 있지요. 3개면 3종류... 얼마나 편해요...
S MacCyber  
공유사이트들도 (비슷한 이유겠지만) 최신영화와 지난영화 자료실을 구분하고 있는데
도입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프로그램적으로 가능하다면 일정기간 (6개월이나 1년 등)
후에는 기존 자료실로 자동으로 이동되도록 하는 방식도 좋을 것 같네요.
M 再會  
^^* 맥사이버님 검색의 경우 상당 부분 좀 문제가 있어서리... 현재 좀 미뤄놓고 있습니다.

형태소분석기 소스도 받아놓고 캐싱기능까지 접목하고 거기에다 서버에 부하를 최대한 조금 걸리게 하여 프로그램을 짜야하는데... 이것이 상당히 어렵다고 하네요...

실재 상용 형태소분석 검색엔진의 경우 기본이 몇천만원 단위 한다고 하네요...

어째든 검색기능은 최대한 빠르고 정확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고운모래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기타를 신규자막으로 분류하도록 하겠습니다.
M 再會  
그런데 제작자막하고 중복 설정이 불가능 하네요.. 이부분은 아이디어좀...!
M 再會  
직접제작을 제작및 신규로 분류를 할까요.. 그리고 아이콘은 make 아이콘에 new을 붙여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