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스트 바둑동호회
...같은 거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바둑 좋아하시는 분들 없습니까?
바둑 사이트에 시네스트 가족들로 구성된 바둑동호회가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시간이 좀 나서 가끔 바둑을 두러 다니는데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별 재미가 없군요.
사이버 오로에 가끔 들리는데
혹시 그쪽에 오시는 분 계시면 아는 척 해주세요.
그쪽 아이디도 붉은입술입니다.
영화사이트에서 바둑 얘기를 꺼낸 게 좀 이상한가요?
* 이렇게라도 자유게시판에 얼굴을 내밀어야지 뭐...
바둑 좋아하시는 분들 없습니까?
바둑 사이트에 시네스트 가족들로 구성된 바둑동호회가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시간이 좀 나서 가끔 바둑을 두러 다니는데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별 재미가 없군요.
사이버 오로에 가끔 들리는데
혹시 그쪽에 오시는 분 계시면 아는 척 해주세요.
그쪽 아이디도 붉은입술입니다.
영화사이트에서 바둑 얘기를 꺼낸 게 좀 이상한가요?
* 이렇게라도 자유게시판에 얼굴을 내밀어야지 뭐...
10 Comments
흐음... 오늘은 씨네스트에 오래 머물고 있군요.<BR>40분으로 로그타임을 설정해 놓으셨다는데...<BR>벌써 3번째 쫒겨났습니다.<BR>그래도 매번 다시 들어와 리플답니다 ~ ^^<BR><BR>바둑이라...<BR>어렸을때 흥미를 가진적이 있습니다.(6-7살때로 기억합니다)<BR>아버지께 가르쳐 달라고 떼를 써서 배웠었는데...<BR>첫판에... 24점 깔고 둬서 대패한후... 흥미를 바로 잃었습니다.<BR>우리 아버지도 잔인하시지... 24점이나 먼저 깔고 두는데... 그걸 단칼에 내리치시다니...<BR><BR>그 후로 미련이 남아 독학(?)해서 가끔 두고는 했었는데...<BR>(약 12년전에 바둑사이트 가서 두고는 했었죠, 주로 시간제한을 짧게 해서 속기로 두었죠)<BR>여전히 어릴때의 흥미로움은 다시 생기지 않습니다 ~<BR>그래서 요즘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BR>가끔 바둑TV에서 고수들 대련만 봅니다.<BR><BR>슬럼프 없기로 유명한 이창호 9단이 슬럼프라지요...
아 ~ 바둑을 좋아하신다니까...<BR>추천 하나 해드립니다.<BR>역쉬 영화사이트니 만큼...<BR><BR>'고스트 바둑왕' 한번 보세요.<BR>생각보다 무척 재미납니다.<BR>애니보다는 만화책이 더 재미날겁니다.<BR><BR>흐음... 영화사이트에서 만화책 추천하니 좀 이상한가 ? ^^<BR>뭐 애니로도 추천했으니...<BR><BR>(아직도 그때 아버지의 씨익 웃으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BR>지금은 전혀 바둑을 두지 않으십니다만...<BR>인터넷 바둑을 소개해드릴까도 생각해봤지만... 컴퓨터 바둑은 관심이 없으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