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jsa가 정말 근래 나온 영화중에서는 최고의 영화라는 데에는 정말 이견이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한국영화에 가장 처음 관심을 가지게 만든 영화인 " 게임의 법칙 " 에 저는  경의와

찬사를 보네고 싶군요. 정말 많은 명장면과 주옥같은 대사 그리고 박중훈의 그 이글 거리는

눈빛은 아마도 오늘의 한국 영화를 이끈 시발점으로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이영화의 성공은

강제규감독에게있어서 쉬리의 성공을 확신하게 할수 있었다고나 할까여.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시라리오의 강제규라는 타이틀롤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전에 제가 시네 21에서 본글중 한국

느와르의 3대걸작중 하나로 꼽은데에 유일하게 공감을 할정도였습니다. 어째든 그당시 한국영화의

규모나 시장을 생각하면 아마 최고의 작품이라 저는 감히 칭하구 싶군여.

관심있으신 분은 비디오로 보셔도 결코 돈이 아깝지 않으실것이라고 자신있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