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았을때 엄청난 충격이였죠.

냉정히 따지면 스토리는 볼게 없어요. 아니 이상한 스토리죠.

이사간 집에 귀신이 나오고 엄마가 아프고 엄마를 만나러 가는데 그 귀신이 도와준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볼때 이상하게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됐었읍니다.

아니 지브리스튜디오 영화는 볼때 마다 이상하게 사람들의 가슴 속에 있는 무언가를 감동시키네요.

그래서 인기가 그렇게 많은가?

어쨌든 드디어 이웃의 토토로가 개봉을 하게 되네요.

하지만 예전에 개봉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처럼 흥행엔 장담을 못하겠네요.

넘 재미가 있어 우리 집에도 비디오테잎으로 있으니까요.

우리나라에 수많은 사람들이 아마도 보았을 꺼고 소장을 했을꺼라고 생각 되는군요.

혹시라도 보지 못하신 분들은 꼭 보세요.

그리고 자신이 보았더라도 연인이 보지 못했다면 꼭 보여드리세요.

잔잔한 감동으로 사랑이 더 커져 갈거니까요 ^^

항상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P.S
아~! 나도 극장에 가고 싶어 ㅜ.ㅜ
모니터로 보기에 질린다 ㅜ.ㅜ
누가 저랑 가실 분 안계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