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가 끝났다...
  내일은 공휴일 그냥 집에 가긴 아쉽다..친구를 만났다..언제나 그렇듯 술과 헛소리만 나누다 집에 
  들어온다..불이 꺼져 있다..옷갈아 입는동안 컴터를 부팅한다..언제나..그리곤 줄곧 담배를 핀다..
  멍하니 앉아있다..하는것 없이..음악을 듣는다..늘 가는곳에 출근 카드 찍으러 간다..오늘은 뭐가 
  라 졌을까??..달라진게 없다..창을 닫는다..또 할게 없다..잠이나 잘까??..그래 자자..잠이 오질않는
  다.. 멍하니 누워있다..또 다시  컴을 켠다...겜을 한다..말 많은 사람을 만났다..대꾸 하기 귀찮다..
  욕을 해댄다..화난다..짜증나서 닫는다..다시 멍하니 음악만 듣는다..영화나 한편보구 자자..
  안본게 뭐가 있나..? 벌크를 뒤진다..이건 뭐지 ?? 제목이 낯설다..그래! 이거보자..영화를 본다..
  이런 젠장!..쪽지가 계속온다..포기한다.. 다시 담배를 문다..후~그냥 그렇듯이 오늘 하루도 갔다..
  날이 밝는다..공휴일에 그냥 잠만 자게 될거 같다..여자 친구한텐 뭐라 하지..그냥 전화를 꺼놔야지
  후후~

  그냥 짜증나서 끄적거렸습니다...이런글은 담 부턴 올리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