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정말 잘 들었습니다.
락님이 그러셨지요...
"컴퓨터 앞에 두분이 오붓하게 앉아서 캔맥주라두 한 잔 하실거라고..."
어쩜...혹시 도사이신지...^^
생일이래봐야 변변한 선물도 하나 못해주고, 그냥 깜짝 이벤트로 아내 데리고 방송 듣고
있었습니다. 약간 삐진 아내가 곧 눈물을 흘리더군요...Rock님 축하사연과 그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듣고는...
정말 잊지 못할 하루였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주크박스의 무한한 발전을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추신: 최근에 배워먹지 못한 사람들이 곳곳에서 말썽을 부리지만, 그들은 어디까지나
배워먹지 못한 사람일 뿐.  디빅랜드 운영진 여러분...아무 신경쓰지 마시고.
저희처럼 묵묵히 감사한 마음으로 이 곳을 찾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십시오...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십시오.

디빅랜드 주크박스 - 사람냄새가 나는 풋풋한 인터넷 방송
방송시간 - 매주 월,화,수 밤 9시 ~ 12시 혹은 1시(여러사람이 데모하면 디제이님이 연장해주심.^^)
진행자 - 락시네마(Rock)님...최고의 인터넷 방송 디제이라고 추천함

* 디빅랜드 운영자인신 르노님이 후원해주신다고 어제 말씀들었음...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