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과 목요일은.. 세미나와 수업 때문에..
하루종일 정신없이 끌려다니다가.. 집에 가서 퍼져요...

월요일과 수요일은 세미나와 수업 준비로
밤샘작업을 하기 때문에 완전히 녹초가 되져..

안그래도 정신이 없는데..
어제는 스누피님이 7시간 동안 절 붙들고 안놔주는 바람에
오늘 세미나 펑크내고... 수업 한시간만에 끝나고..
지금 교수님이랑 저녁 먹으러 갑니다.

저녁이라도 맛있게 먹어야져... ㅋㅋㅋ
약간의 술도 함께...

음.. 끝나고 당구도 쳐볼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