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컴퓨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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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컴퓨터 가격.....

M 再會 26 689 6

인텔은 맛이 가서리 판매가 저조하고 거짐 AMD로 가는 분위기인데.. 


예전에 비하면 컴퓨터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네요...


꼭 느낌이 가격은 286 시대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CPU는 세대가 거듭되어도 항상 그가격 그만 그만했는데


메인보드 그래픽 카드는 장난이 아니게 고가가 되어 버렸네요... !


제가 컴매장 30년 넘게 하면서 항상 이야기 하는 것이 비싼거 사지마라 특정 목적이 아니면 인데요.. 


그냥 어지간하면 특별히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어서리...


가령 요즘 나오는 메인 보드 굳이 20~30만원 까지 가는 거 필요가 없거든요 어짜피 몇 달 지나면 신형나오고 ...


문제는 게임 때문에 고사양으로 다들 가시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감가상각이 .어마어마...   한세대 낮은 중고 컴도 좋은 거 같습니다. 사용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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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Comments
20 highcal  
그래픽카드 회사들은 인공지능 돌리는 기업들인 큰손 고객들이 있으니 개미 일반인 구매자들에겐 "사든지 말든지"라는 식으로 성능 대비 가격을 높게 책정하고 있죠.
그냥 저냥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어서 아직도 집에서 i5-3570k와 보급형 메인보드, GTX 1060 6G 이 친구들로 사용 중입니다.
Days Gone과 Resident Evil 4 RE도 간혹 하는데 정말 즐기는 데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젠 좀 업그레이드 해 볼까"라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군요.
38 하늘사탕  
정말 옛날 386,486 컴퓨터 가격이 엄청 났더랬죠, 요즘 컴퓨터 가격 보면 그때의 컴퓨터 가격 생각 납니다~
S 맨발여행  
그런 점 때문에 게임을 끊었습니다.
PC, 노트북, 스마트폰의 고가는 게임 때문이죠.
게임을 하지 않으면 노트북도 스마트폰도 중가 이하의 가격으로 무난하게 돌아가더군요,
S Cannabiss  
전 이때까지 인텔이 최고인 줄 알았는데 AMD나 NVIDIA가 기업가치가 훨씬 더 높더라구요
인코딩 좀 하는 분들은 제온 CPU로 인코딩 돌리던데 데스크탑 용으로 개조해서 하는지...
23 zzang76  
정말 예전에 컴퓨터 가격이 2백만원정도였는데... 그나마 요즘은 좀 저렴해진거같네요
S dreammaker  
회사는 렌탈, 집은 HP 노트북,데스크탑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 PC가 32비트, 윈도우 8.1이라 업그레이드가 않됩니다.

중고 델이나 HP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2160P보고 싶습니다.

추카추카 80 Lucky Point!

S 맨발여행  
4K 감상용이라면 NVIDIA 3천 번대의 그래픽카드가 달린 노트북이 낫습니다.
S dreammaker  
네.감사합니다.
큰 화면이 좋아서요.
S 맨발여행  
노트북이든 데탑이든 모니터는 따로 쓰는 게 낫죠.
저도 노트북+43인치 uhd 모니터를 씁니다.
게임을 하는 분이 아니라면 노트북이 낫습니다.
초기 결함만 아니면 데탑보다 고장율이 적습니다.
S dreammaker  
앗!! 그런 사실이...
이렇게 또 한 수 배워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나중에 노트북 추천부탁드립니다.
S 푸른강산하  
제겐 좋은 팁이네요.^^*
14 막된장  
PC 메인보드 가격이 국내.직구 차이가 아직도 심한가요?
사실 특정목적에 사용되는게 아니라면+고사양 게임용이 아니라면
PC에 큰 투자를 할 필요가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게임의 대부분은 콘솔에서 하다보니 PC에 큰 투자를 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게임용 PC 라는게 좀 이해가 가지도 않고... ㅡ ㅡ;;
현재 사용중인 AMD용 메인보드가 구입당시 국내유통가격과 직구 가격이 10만이 넘게 차이나길래
직구해서 사용중인데 CPU 지원이 5950x와 Pro 3900까지 되더군요.
이후세대 CPU도 이미 나와는 있지만 말그대로 퍼스널 컴퓨터로는 저정도만 되어도
연말쯤에 CPU만 바꿔볼 생각인데 앞으로 몇년 더 충분히 사용하고도 남을거 같습니다.
3 SuBuS  
국내 유통 메인보드는 3년 무상 AS가 붙어있어서 약간은 더 비쌀 수 밖에 없겠지요

그렇다고 엄청나게 차이나지는 않을것입니다
11 disterbed  
전 hp 빅터스 16  i5 13th, ddr5 16gb, 4060ti 쓰고 있는데

가성비가 좋아 구입했지만 그 성능 다 못 쓰더군요.

그리고 인텔 씨퓨 발열 이슈가 ㅜㅜ

암드로 갈 걸 후회중이죠.
22 CINWEST  
전 게임을 안하다보니 레노버 50만원 내외로 핫딜 나오면 삽니다
S MacCyber  
XT 시절부터 펜티엄을 거쳐 지금까지 재밌는 건 대략 200만원이면 그 시대의
나름 괜찮은 컴퓨터를 맞출 수 있다는 거죠.
즉, 가격은 그대로인데 성능, 사양은 엄청나게 발전해온 거죠.  ㅎ 
15 쪼으니까  
다들 컴 고수님들이시네요
참고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당
3 SuBuS  
나이 먹으니까 게임 안하게 되어서

맥으로 다 바꾸고 있습니다
19 스카이다이버  
달아 주신 댓글들에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8 널울또  
저는 케이스에 약간 강박이 생겨서.....  안텍  퍼포먼스랑  hyte y70을 미리 구매해서 쟁겨놓고 있긴한데.... 지금

그것보다 훨 저렴한 풍통  t800 화이트를 쓰고 있는데....  이 시스템에 냉각팬을 15~6개를 달아 돌리고 있고... 컨디션이 너무 좋은 관계로...ㅠ.ㅠ  언제 케갈이를 해야 할지 감도 안잡힙니다....

지름이 뜸해지긴 했지만....  냉각팬 중 데이지 체인방식 등 새로운 제품을 보면  그냥 사서 쟁여두는 습관때문에 미치겠네요...ㅠ.

얼마전엔  ssd에 꽃혀서  정말  지를 대로 질러 봤는데....

어느새 냉각팬이  거의 70~80개는 쌓여 있고,  작년 제작년 구매해논 것들은  rpm이  1800미만이라 쳐다보기도 싫어서  또 새로운 놈들은 구매해 가고 있네요...ㅠ.ㅠ 

무언가를 쟁여놓지 않으면... 텅 빈 것 같은.....  전생에  설치류 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그런 인간입니다.

컴터 관련해서 1년에 몇백은 쓰는것 같아요....ㅠ.ㅠ



8 널울또  
요즘 중국산 냉각팬이  가성비  찍고 있어서  좀 미리 구매했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2000rpm pwm이  몇천원이라니... 것도 데이지 체인 방식이....흐미...

6 천연00  
컴퓨터 조립하러 용산가서, 부품 가득 메고 마을버스 타고 집에 오던 기억이,
1 광동아재  
비슷한 금액대라고 해도 물가 대비 지금의 컴 한 대 가격은 훨씬 저렴합니다.
90년도에 전역 기념으로 아버지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드르륵 탱크 소리 나는 도트프린터 딸려있는 대우 286 컴(하드 없고 5.25하고 3.5 플로피 드라이브 있던)을 사주셨는데
당시 아버지 몇달치 월급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5 오리온자리90  
95년 삼성에서 나온 매직스타라는 쓰레기를 250만원에 샀었드랬죠.
매직스테이션은 본체와 모니터 분리형이고,
매직스타는 일체형. 진짜쓰레기. ㅋ
그때 다시는 이런거 사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을 했지만,
왠지 컴터를 사면 다음에는 프로그래밍을 열심히 할것 같았고,
다시 컴퓨터를 사면 포토샾 작업을 많이 할것 같았지만..
그냥 결국은 웹서핑용을 못 벗어나더군요.
그런데 요즘은 유튜브도 4k를 넘어 8k까지.
10년넘은 똥컴을 쓰다보니 요즘엔 초고화잘은 유튜브영상들도 버벅거리더군요. ㅋ
그냥 사용하려는 용도에 맞게 사시면 될것 같아요.
10년이상 쓸 계획이 아니라면.
그냥 일반 웹서핑용이나 사무용에 사양에 맞춰도 아직 별 이상 없이 돌아갑니다.
5 오리온자리90  
유튜브 영상도 4K까진 무리 없이 돌아가니. 바꾸기도 애매한 똥컴 사용자의 한탄이었습니다.
8 널울또  
컴터를 가전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저는 컴터는 마치 옷이나 자동차와 같아서 신제품이 나오면 꾸며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동차 튜닝처럼  컴터 튜닝도 누구에게 보여줄건 아니지만 자존감 유지에 한 몫합니다.

방안 책상에 자리잡은 43인치 모니터와 34인치 보조 모니터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갤럭시 탭 울트라등  편의에  거침이 없어야 만족이 되고,  키보드, 마우스 웹캠등은 

우선 초고가 라인으로 유지 중입니다.  하루 일과 중 1/4은 차지하는 저녁 이후의 시간은 이런 것들이 주는 편의로 매우 만족 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