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처음 씨네스트에서 받은 자막은 뭐였나요?
정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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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11:49
저는 2020년에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테넷"의 자막을 찾던 도중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영화 자막만 다운받고 이용을 거의 안 하여
사용하던 아이디,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네요.
아마 탈퇴를 했었나봅니다.
여튼 다시 가입을 해서 가입인사 겸
씨네스트의 회원분들에게 궁금 한 게 있어서 글 올려봅니다.
씨네스트에서 처음으로 받은 영화, 드라마의 자막은 뭐였나요?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영화 자막만 다운받고 이용을 거의 안 하여
사용하던 아이디,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네요.
아마 탈퇴를 했었나봅니다.
여튼 다시 가입을 해서 가입인사 겸
씨네스트의 회원분들에게 궁금 한 게 있어서 글 올려봅니다.
씨네스트에서 처음으로 받은 영화, 드라마의 자막은 뭐였나요?
28 Comments
씨네스트는 자막을 다운로드한다는 목적 하에 선택할 수 있는 소수의 사이트 중 하나죠.
선택의 기로가 그다지 많지 않기에 씨네스트는 아무래도 이전에도 그랬고 최근에도 그렇고 유일무이하다고 봐야겠습니다.
그래서 초기 뭘 다운로드했는지는 기억하지 못함. ㅎㅎㅎㅎ
일본 애니쪽 자막을 받는 곳은 대부분 개인 블로그나 홈페이지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미국 헐리웃 영화 자막 찾다가 알게되었을 확률이 높겠네요.
당시에는 홍콩영화 전성기였으니 홍콩영화 자막 찾다가 들어온 것일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저도 부득이한 사정으로 중간에 아이디를 한 번 변경한 적이 있어서
이전의 아이디로는 로그인을 못하는 중이라 언제 가입했는지도 이제 확실하지 않고.. ㅡㅡ;;;;;;;;;;;
우여곡절도 꽤 많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뜬금없는 추억소환.
선택의 기로가 그다지 많지 않기에 씨네스트는 아무래도 이전에도 그랬고 최근에도 그렇고 유일무이하다고 봐야겠습니다.
그래서 초기 뭘 다운로드했는지는 기억하지 못함. ㅎㅎㅎㅎ
일본 애니쪽 자막을 받는 곳은 대부분 개인 블로그나 홈페이지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미국 헐리웃 영화 자막 찾다가 알게되었을 확률이 높겠네요.
당시에는 홍콩영화 전성기였으니 홍콩영화 자막 찾다가 들어온 것일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저도 부득이한 사정으로 중간에 아이디를 한 번 변경한 적이 있어서
이전의 아이디로는 로그인을 못하는 중이라 언제 가입했는지도 이제 확실하지 않고.. ㅡㅡ;;;;;;;;;;;
우여곡절도 꽤 많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뜬금없는 추억소환.
가입일자라 하시면 저도 순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