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Of The Tiger - 스피커 볼륨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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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Of The Tiger - 스피커 볼륨 1시....

오디오 매장 사장님 놀러 갔다가...  12인 2발 우퍼에 10인치 2발 미드 2인치 하이 혼 트위터에 이거 듣다가 탄력 받아서리...


사무실 와서 작은 북쉘프에 볼륨 1시 까지 올리고 들어보니 속이 확 풀리네요.. .  


더 듣고 싶은데 민페일까봐 한 곡 듣고 오디오 껐어요.. .


처음으로 1시까지 볼륨 올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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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10 disterbed  
크으....

늙었지만 젊었을 때 복싱 좀 했었는데 그립네요.
몸이 안 움직...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 같은 부서 후임 직원이 서바이벌의 이 곡만 나오면
흥에 겨워서 또 아드레날린 폭발해서 들썩이는 녀석이 또 기억나구요.

추카추카 5 Lucky Point!

S 푸른강산하  
재수생 신분일 때 내게 위로가 되어 준
이 곡을 들으면서 가즈아~!!! 했던 기억이..
순간 추억 돋습니다.
17 아찌찌  
드럼의 파워를 느껴보고자 (늦은 밤이라) 방문을 걸어 잠그곤
볼륨을 맥스가까이 올려놓고 2곡 다 들어보았습니다.  ^^
눈을 감고 몰입하는 노친네를 보니 젊었을 적 회사직원들과 함께 간
나이트클럽의 대형 스피커 앞에서 온 몸으로 파워를 느끼며 혼자 발광하던 기억이...  ^^
(스피커가 일렉트로 보이스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
10 섬진나루  
음악은 오디오를 통해 듣던, 공연장에서 듣던, 때창을 하든 좋지요.
그런데 직접 빠져 연주해보면 그 기쁨은.. 빠져들게 연주하기까지 가는 길이 쉽지는 않지만..
로맹롤랑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 중 하나가 한가지 악기를 잘 다루는 것. 이라 했던 것이 이해됩니다.
전 주변에게 악기를 배워 보라고 늘 권하는 편이라서.. 아주 음치만 아니라면 60에 시작해도 70이면 나름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19 스카이다이버  
실베스터 스탤론 옹님~~ 계단을 뛰어 올라가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27 오큰실드  
드럼은 못 참죠ㅋㅋㅋㅋ
37 하늘사탕  
좋은 리듬의 음악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