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0일(현지시간) 2022년 개봉한 대형 작품들에 출연한 배우들의 출연료를 공개했다. 톰 크루즈가 압도적인 출연료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12억 달러(약 1조 5729억 원)에 가까운 흥행 수익을 내며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탑건: 매버릭'의 주연배우 톰 크루즈는 1억 달러(약 1310억 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러닝 개런티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그 이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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