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봉한 노 웨이 홈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스파이더맨 43의 제작을 발표합니다

제목이 왜 43이냐하면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4와 앤드류 가필드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편을

합쳐서 영화 한편이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43이라고 붙였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소니는 이제 스파이더맨에 다중우주의 세계를 천명했다고 보면 됩니다

소니 사장인 아비 아라드는 이렇게 인터뷰했다

"우리는 샘스파와 어스파의 세계를 하나로 합치기로 결정했다 매우 놀라운 일이다

두 이야기는 한 영화 안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세 명의 피터 파커가 다시 만나게 될 것인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사장은 이렇게 일축했다

"난해한 일이다 샘스파와 어스파는 오스코프사가 있는데

톰스파는 스타크사만 있다는 것이 우리에겐 다행스러운 일이다"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43에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는 뉘앙스가 풍긴다

제작사는 매트릭스 리저렉션을 만든 빌리지 로드쇼이며 소니는 배급만 한다

각본은 트랜스포머 2~4편을 쓴 에런 크러거고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다

감독은 램페이지와 월 스트리트 분노의 복수를 연출한 우베 볼이다

스파이더맨 43은 2023년 4월 1일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