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했던 회사에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자유게시판

퇴사했던 회사에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11 disterbed 28 1778 5

2019년에 퇴사한 회사가 있습니다. 


퇴사한 이유는 당뇨인지도 모르고 방치된 각종 당뇨 합병증

그리고 과도한 스트레스가 제일 컸지요. 


직장 상사인 놈이 아주 악질적으로 괴롭혔었지요. 


소위 말하는 일베 버러지 입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을 비하하고 세월호를 비하하며 독립 운동가도 비하하는 그런...


역사의식도 없이 그런 말을 듣고 제가 확실하지 않고 그릇된 말을 함부로 말하지 말라 했죠. 

아마 그때부터가 괴롭힘의 시작이였습니다. 


그냥 일베라고 칭하겠습니다. 

그 일베는 자기 윗상사들 전부 사장님의 배려로 동종업계로 진출하여 

어부지리로 대표 다음이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왕따였지요.  


2년차 대리보다 업무 능력도 떨어지고 계약 견적서도 손해 아니면 본전

그걸 20년 가까이 그러고 있습니다.


경리부서가 사정이 있어 제가 근 반년 정도 내부 업무를 보며 확인해 본 결과였습니다. 

회사 제품 스팩도 잘 모르고 거래처를 간다는 핑계로 엄한 곳에 가 있는 경우도 다반사였구요. 


2년차 직원보다 뭐 하나 잘하는 것도 없고 지가 모르는 것(대부분 모름)들은 다 

직원들을 시키는 놈이지요.


일베는 일도 안하고 못하면서 모조리 밑에 직원들만 시키는 자기 돈벌이 수단으로 밖에 

여기지 않는 놈이구요. 


누가 봐도 그런 실적과 인성이면 짤리고도 남았을 일베죠.


그 곳 대표는 너무 사람이 좋으신 분 입니다. 개인적으로 존경도 하구요.

사람이 너무 좋아 단점도 많지요.


한번도 먼저 사람을 내보낸 적이 없는 분이지요. 

조금이라도 나아지겠지 고쳐지겠지만... 답답할 정도로


얼마전 그 대표한테 전화가 왔었습니다. 

복귀해 줄 수 있냐고하며 좀 보자고 하길래


만남을 가졌었지요. 


그 전에 같이 일했던 직원한테 전화를 하니 그 일베 놈 때문에 

일 잘하는 직원들도 여럿 관뒀더라 하더군요. 


그리고 대표와 이런 저런 이야길 했는데 일베를 자르려 했는데

차마 하지 못했다 하더군요. 


남아 있는 직원들도 일베에 대해 이야기 하고 그 녀석 때문에 관둔다고 했다 합니다. 

나머지 직원들은 저를 다시 데리고 왔으면 한다고 수차례 이야기 했다면서


그래서 간단하게


칼을 뽑았으면 칼을 휘둘러라

일베 때문에 관둔 직원, 손해, 지금 남아 있는 직원들이 혐오까지 한다는데

그러한 일베를 데리고 있는 것은 회사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 밖에 안된다 

사람 고쳐 쓴느 것 아니다. 


어찌 광주 민주화 운동한 분들, 독립운동 한 분들, 세월호 학생들을 비하하는 

애초부터 인간 이하의 놈이라고 했지요.


그리고 내가 가게 된다면 일베랑 티격태격할 상황이 분명히 많을 것이다.

감안하시겠느냐? 물으니 개의치 않겠다 합니다. 


그리고 현장관리일을 하지 말고 회계, 세무, 재고 등 일년이 걸리든 이년이 걸리든

내부 일을 좀 맡아 달라고 하더군요. 


일단 내일부터 출근인데 갑자기 일베때문에 과거 일이 떠올리 스트레스 받네요

같잖은 놈이 건들면 들이 받을 것이고 

이걸 인간 이하로 대접해 완전히 개무시해 건들면 뒤짚어 엎어버려 등등으로요 


금요일 날 다른 직원이 나 온다는 사실에 그 일베가 또 사장한테

없는 뒷험담 했다고 하네요. 


개박살낼 지혜를 좀 ㅋㅋㅋ


문득 넋두리 한번 해봤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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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Comments
22 Login  
역사의식이 부재한 걸 사회에서 대놓고 말하는 사람(?)은 드물텐데요...
일간베스트인 건 어찌 알았는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대놓고 말하던가요?
피해야할 사람이네요. 하지만 이미 부딪혔고 서로 아는 사이니 가급적이면 몸조심해야할 듯 합니다. 혹시 모르지요. 별별 일이 있을 수 있으니...
문서 위조를 했거나 횡령을 했는지 회사 내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지탄받을만 한 죄가 될만한 것은 없는지 모조리 찾아보세요. 그런 구실로 쫓아내는 방법 외에는 없을 듯 보입니다.
11 disterbed  
네 대놓고 일베에서 봤는데서 부터 시작합니다.

전 직원이 다 싫어 합니다.
어디 현장을 간다고 하며 그 현장에 간 적이 없는 경우가 태반
법인 카드 내역이 일베네 집 가까운 곳이 90% 이상이 되지요.

현장 협력업체도 이 작자를 매우 싫어 합니다.
항상 견적 빵꾸 및 검토가 부족해서 현장 인건비를 줄이려고 하는 놈이라...

대표도 그간 다른 직원들이 이야기 해줘서 실체를 알고 있는데
우유부단하고 정많은 분이라 짜르지 못하나 봅니다.
S 푸른강산하  
사람 좋은 대표님이
많은 사람들에게 욕 먹는 그 사람을 계속 끌고 가는 것엔
무언가 (말 못할) 사연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아무튼
복귀하시는 만큼 그냥 업무에 충실하면서
가급적 부딪힐 일을 만들지 않는 게 disterbed 님 정신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힘내십시오.^^*
11 disterbed  
저도 푸른강산하님 말씀처럼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대표 만날 적에 안 가도 그만이란 생각에

대놓고 물어 봤지요.
일 잘 하는 직원 나가고 지금 남아 있는 직원들도 다 면담까지 해가면서 일베 실체를 알고도
왜 자르지 못하느냐 묻길래

묵구멍까지 나왔다가 그 나이에 어딜 가겠냐... 그리고 이십년이란 세월도 있는데 하며
말을 흐리시더군요.

그럼 나와 부딪힐 일이 분명히 많을 것이다 긁어 부스럼 만들지는 않겠지만
이 점 감안해 달라니 개의치 않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변할리 없겠지만 아닌 상황이 오면 칼을 휘둘러라 했습니다. 

아마 스스로 관두게 하고 싶은가 봅니다.
26 장곡  
성실하게 일하면 언젠 가는 알아주는 법이지요.
11 disterbed  
이 회사에서 했던 파트 말고 내부적 파트를 맡아 달라니 회계, 세무도 공부해야 하니 좀 부담이 가긴합니다.
대표도 천천히 익히라 했으니 일적인 것은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문제는 역사의식 없는 무지한 녀석을 어떻게 나름 현명하게 밟아 줄까가 고민입니다.

별것도 아닌 것에 신경쓰려니 제 스스로도 좀 답답해서요  ㅡㅡ;;;
2 달빛새벽  
댓글내용 확인
11 disterbed  
이미 같이 근무했던 직원들도 서서히 무시하고 있고 제가 재직중
현재 남아 있는 직원들 인간적 및 편의를 많이 봐줘서 대표 만나기 전에 먼저 만나 이야기 끝내고 편은 이미 만들어진 상태 입니다.

부당한 처사를 받고 나간 직원들이 안타까울 뿐이지요.

업무 태만에 지시 사항 불이행 등등 인사적인 문제는 매우 많죠.
문제는 인성 좋고 의리 좋은 대표가 제일 문제이긴 합니다. 답답할 정도로 사람이 좋아서리....

아무리 의리가 좋고 정 많다 할지라도 회사에 득이 없는 녀석들 데리고 있는 것 자체가 휴...

일단 내부적인 일을 맡은 이상 견적서부터 꼬투리 잡아야지요.
재직중에 마이너스 견적서만 몇십개가 되는 것을 봤으니요.


감사합니다.
22 bkslump  
제 퇴사(병으로 입원중이였는데 자리에 다른 사람 뽑고 나가라고..) 당한거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년도도 비슷하고 ㅎㅎ 그쪽당 빠돌이에 안하무인 출근도 지맘대로 결근도 지맘대로 사장인데 샤바샤바만 잘 하던.. 결군 1년 못가 짤렸다고 ㅋ  짤리고 전화 오길래 수신차단
11 disterbed  
건강도 그때보다 회복했고

그자식이 한짓이 있고 대표가 다시 부른 이상
지 뜻대로 되기 힘들뿐더러 이제 제가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겁니다.

남의 인생 스크래치 냈으니 전 그놈 무너지게 하려
합니다
2 달빛새벽  
넵 대표한테 명분을 줘야 합니다.

대표도 본인도 알면서 결정을 못 하는건 결정타를 못 날려서 그러는 거거든요.

그래서 작성자님 본인이 아니라

모두가 그 쓰레기의 퇴사를 원하고 있고 이런 비리가 있다는걸  알려줘서

대표가 결정하게 해야합니다.

대놓고 싸우시면 불리합니다

한명씩 한명씩 포섭하시고

하나씩 하나씩 자료를 모아서

대표한테 보여주든 하셔요.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11 disterbed  
다행히 이미 직원들은 제 편이  됐습니다

다수가 하나 바보 만드는 것은 일도 아닌
상황인데 직윈들에게는 대놓고 무시하진 말라 했습니다.

비참하게 하고 싶지만 아닌 것 같아서요

내부관리 권한 위임받고 실무적으로
조져야지요

감사합니다
23 다솜땅  
저는, 얼마전에 사장님의 윽박지름으로.. 폭언으로 인해 퇴사를 해버렸습니다.
사장님의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열심히 일하고 있음에도 늘 폭언이었습니다.
사표쓰는 날, 필요하다면 인수인계해주겠다고 말씀드렸더니, 내개 해놓은게 뭐가 있냐며 필요없다길래, 그냥 나왔는데...
2-3일에 한번씩 전화가 오네요. 물론, 직원을 통해서요...
물론, 사장님이 부르셔서 들어오라고,.. 그렇게 한다면 저도 가보겠지만, 일잘하는 사람을 보듬느냐, 친하지만 일못하고 회사를 위기로 몰어넣는 사람 자르느냐....
사장님의 분명한 결단이 없다면 똑같이 힘든일, 반복될듯 합니다.
싸워서 이길걸 생각한다면 모르지만, 저같으면 다시 가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세력으로 싸우심이 좋으실 듯 합니다.
'파'가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충분히!! 못된 사람을 응징하는건 같은 피해를 가진 사람들의 힘이 피요하실 듯 해요!!
충분히 지혜모으셔서 그 못된 됨됨이, 습성!! 단단히 혼내놓으세요!! 응원합니다.!!!
11 disterbed  
능력도 없는 놈이라 나가려 할 생각은 없을 것 같은데 괴롭혀 줘야지요.
개무시하구요



편은 이미 만들어 졌습니다
그놈 혼자일뿐죠

나중은
대표한테 나와 그놈 중 직원들 투표로
짜르게 한자로 갈 생각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4 바보정  
옛 속담에도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베건 아니건 인성이 잘못된 사람과 같이 부딪치면 결국 그 화는 본인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회사에서 계속 부딪칠거라면 본인이 선택한 길인만큼 그 책임은 본인이 지셔야 합니다

저의 옛날 일이지만 인성이 더러운 사장에게 4년간 임금을 뜯겨서 결국 참다못해 일을 그만둔 적이 있습니다

결국 퇴직금 및 못 받은 임금을 받기 위해 법정 논란까지 갔으면 마침 코로나 바이러스 시기라 법정다툼이 무려 2년여나 걸렸습니다

사실은 2년여간 질질 끈 임금 이자도 받으라고 변호사가 말했지만 잘못하다간 파산 선고할 불안감에 그냥 원금만 받고 법정 논란을 마친 것이 한달전입니다

아무튼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4년+2년동안 저도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서 진짜 혼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한가지 안 사실은 인성이 그른 놈은 절대 고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런 인성이 그른 놈을 쓰는 사장 밑에 있으면 분명 언젠가 망할 것입니다

실제로 친구 중에 비슷한 케이스의 회사가 그 때문에 망했다고 합니다

혹시하고 말씀드리지만 잘못 이끌려 본인에게도 피해가 오지 않게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11 disterbed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적으로 제가 압박을 가할 생각입니다.
또 모든 직원들도 그 녀석을 생각이상으로 혐오하고 있더군요.

말씀처럼 회사에 해가 되고 고쳐쓸 인간이 아니라 이야기도 해줬습니다.

티격태격할테니 대뵤에게 감안하라는 말도 했지요.

대표도 그놈 실체를 이제 아는 상황이구요
무능력과 근무태만 등등요

대표가 좋은 분이라 그녀석을 궁지에  몰리게 해야겠지요

그러도 대표가 데리고 있겠다면 절을 떠나야지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27 오큰실드  
에구... 복귀하신다면 맘 고생 좀 하시겠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해고 사유에 해당하는 행위들의 증거를 모아 해고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폭언이나 폭력도 해고 사유가 되며, 회사에 해를 끼치거나 근무 태만도 사유가 됩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11 disterbed  
조언 감사드립니다.

오늘 안그래도 한바탕 했습죠 ㅋ
1 파워스내치  
연봉을 확실히 인상해준다면 몰라도 그런 대표의 부탁으로 재입사 해봤자 득될건 없는데요 위 내용이 사실이라면 역사의식과 도덕성은 차치하더라도 최소 권고사직의 근거가 차고 넘치는데 앞으로 다른 상황을 더 만들어서 해고의 근거나 퇴사의 압박을 가한다는것도 솔직히 이해가 안가구요 이미 업무미숙 근무태만으로 회사에 실질적 손해를 끼쳤음이 객관적으로 다 드러난건데 데리고 있는 대표도 이해가 안가구요 이직준비 징검다리로 잠깐 다닐거라면 몰라고 저같으면 안가요
11 disterbed  
대표의 단점이 지적해 주신 점이 제일 문제 입니다.

오늘 이야기 해보니 대표 본인도 알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예전엔 열심히 일했고 조금씩 바뀌고 있지 않느냐 하길래 대표님 앞에서만 바뀐척 하는 거라했죠.

이미 오늘 출근은 했고 한바탕 했습니다.
9 조사하면닭나와  
회사에서는  disterbed 님 에게 칼자루 쥐어주고 그 일베상사 나갈때 까지 실력, 리더십 바탕으로 소위 칼춤 좀 춰줬으면 하는거 아닐까요?ㅎㅎ
한가지 이상한점은 한사람 때문에 여러사람이 퇴사한걸 인지 하고 있으면서도 그대로 방치한 대표가 이해 안되네요.. 일베상사한테 뭐 책이라도 잡혀있는건가요? 아님 지분이 있는건지..
이제라도 대표가 각성하고 disterbed 에게 도움을 청한거였으면 좋겠군요
11 disterbed  
오늘 그럴 작정으로 갔고 칼춤 한번 췄습니다.

그 전에 대표님은 본인도 일베녀석 조금씩 나아지게끔 만들어 간다고 하길래
나머지 직원들 의견도 물어 보라 했지요.

재무제표 확인해 보니 지분 전혀 없습니다.
대표의 최대의 장점이자 단점인 사람이 너무 좋다죠.

본인 입으로 주판을 뚜둘겨 보면 없어도 될 거라 말해놓고 차마 그러지 못하는 그런 분이요.
8 도미너스  
대표 아제의 말인즉 결국은 '나 나쁜놈 되기 싫고 내 손 더럽히기 싫으니 자네가 좀 해주게...'라는 말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일베에게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 있으면, 대표인 본인이 직접 나서서 자르고 그만둔 사람들 중에 데려올 수 있는 사람은 데려오는 게 맞다고 봅니다만...
저정도면 사람이 좋은 게 아니라 그냥 나태한 거라고 봅니다.
11 disterbed  
오히려 그렇게 대놓고 말을 했으면 오늘 살벌한 칼춤을 추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오늘 재무제표도 보고 일베가 작업한 것도 보니 근 3년동안 아무런 발전이 없더군요.
제일 먼저 견적서 확인 및 도면 확인 등

아마 대표의 최대 장점이자 단점을 이용해 먹은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4 바보그룹  
건강해치지 않게 잘 다니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한바탕해도 부딪칠때마다 스트레스가 생기더라구요!!
11 disterbed  
감사합니다.

이미 한바탕 했습니다.
3 일용직노동자  
회사생활 오래하신거 같아서 잘 아시겠지만 모든건 기록화해두는게 좋습니다. 그런 사람들 특징이 내가 언제 그랬냐고 발뺌하기 일수죠. 녹음 부터 시작해서 모든걸 기록화 해서 그 사람의 잘못을 전부 증거로 만들어 두세요. 그게 있으면 님이 업무적으로 싸워도 할말이 생기는 거고 그걸 빌미로 대표에게도 할말이 더 생기시겠죠. 사실 가장 좋은건 그 회사에 안가는 거겠죠. 아무리 그런 소릴 들어도 내치지 못하는 건 대표 잘못입니다. 사람들 여럿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안고 가는건 사람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 대표도 일베를 데리고 있을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11 disterbed  
오늘도 장부 검토부터 했습니다

경비며 톨게이트 영수증보며 운행일지 확인하구요
결론은 구리다 입니다.

직원들에게 욕설  및 직장내 괴롭힘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면 바로 보고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