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투표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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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 하셨나요...?

M 再會 23 572 5

아침에 출근하면서 투표 하려고 하니....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출근 했습니다.


동사무소 4층이 투표 장소 인데 계단에서 복도 인도까지 줄이 쭈~~욱 이어지네요... 


오후에 다시 가보려고요.... 


어쨌든 지지하는 후보가 누구든 꼬~~~~~옥 투표 하셨음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

(혹시 댓글로 지지 후보나 기타 성향 등 다른 의견의 글은 올리지 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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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mments
26 장곡  
밖에 나갔더니 긴 줄이 서있네요.
열기가 뜨겁습니다.
S 맨발여행  
신분 확인할 때 마스크 내려야 하는 게 걱정되어서 오전 6시에 갔습니다.
앞에는 10명 정도 있어서 괜찮았는데, 첫날이라 그런지 처리가 좀 미숙한 부분이 있어서 생각보다 늦게 끝냈습니다.
사실 오미크론이 너무 퍼지는 중이라서 갈지 말지 망설였습니다.
첫날 일찍 가면 소독을 막 끝낸 상태여서 괜찮겠다 싶었죠.
24 바보정  
아직도 머뭇거리는 분들이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신중하는 것도 좋을 수 있겠죠
11 disterbed  
전 방금 했습니다.
혹시 거주지가 동대문구 용두동이라면 사람 많습니다.

나를 위해 그리고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해줄 사람을 뽑는 거죠.
9 JLPicard  
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투표소 문열기 전에 기다렸다가 했습니다.
제 앞으로 15명이나 기다리고 있었고, 제 뒤로도 많은 사람이 계속 왔습니다.
결과를 알게되려면 5일을 또 기다려야 하네요. ^^'
17 oO지온Oo  
각 투표소의 참관인 관련 특정 종교단체 사람들 포함해서 보수단체 분들이 신청을 많이 했다고 하더군요.
251개소 평균 참관인이 56.7명이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14221분이 참관인 자격으로 있게 되는데..
때문에 [시민의 눈]이라는 단체에서 각 투표소의 참관인 자격으로 12명의 자리를 확보해 놨다고 하셨습니다.
전문적으로 어디를 주시해야 하는 것인지 모두에게 교육까지 해서 참관인으로서 제대로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해 주신다고 하고
특정 종교단체 사람들이 신천지 사람들이라는 말도 있고 한데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시민의 눈] 단체처럼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3/9일 개표를 시작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 여당 지지자건, 야당 지지자건 상관없이 힘내시고 꼭 투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그다지 걱정은 안 되는군요.  대한민국 사람들이 올바른 판단 내리리라 믿고 있습니다.
6 레이신  
특정종교를 포함해서 보수단체 분들.. 신천지? 이런식으로 글쓰고 싶습니까? 참 가지가지하네요
1 로이1  
선동없이 못사는 분들이잖아요 ㅋㅋ
34 금과옥  
9시에 했어요~
얼굴 확인을 위해서 마스크를 내려야 하는게 찜찜해요~
12 블랙헐  
전 마스크 안내리고 하던데....ㅎ
M 再會  
근무지 근처 다시 투표하러 갔다가 줄이 100미터 넘는 것 같아 그냥 돌아왔네요... 좀 있다가 5시 넘어서 다시 가려고요.. ~~!
34 금과옥  
그러시다가 계속 왔다갔다 하시겠어요
ㅎㅎㅎ~
25 simonlee  
전 아침 7시에 도착해서 했는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행운!
12 블랙헐  
타 지역 주민으로 투표하니 기다릴 필요없이 후다다닥 하고 나왔습니다. ㅎ~
23 다솜땅  
음.. 사전투표 음모설도 있던데 괜찮은거겠죠? 내일 새벽에 가서 투표할까 하는데......
26 D295  
사람들이 많더군요.
S 궁금맨  
집 근처 투표소인데 줄이 역대급으로 기네요
일 때문에 기다리는것도 힘들어 전 9일날 하기로 했습니다.
누구를 지지하든 투표 꼭~ 하세요.
S 푸른강산하  
마눌뉨은 오늘
동거 중인 두 아들넘은 내일
출가한 큰애는 당일 투표

마눌 왈,
"사전 투표 줄이 엄청나다"고 해서 내일 06시에 땡~! 하면 아들넘들 거느리고 사전 투표하기로~ㅋ
6 제이티  
맞아요 사람 많더라구요.
22 bkslump  
당일에 하려구요 ㅎㅎ
항상 당일에 아침 일찍 하네요
1 루랑이  
하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네요. 어제 시작하자마자 했어요 ~
M 再會  
어제 3번 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오늘 아침에 대기 없이 투표하고 왔습니다.
14 쪼으니까  
어제 오늘 기웃거렸더니 줄이 길게 서 있어서 오후에 다시 가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