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부터 연말까지 공포 영화만 잔뜩 봤습니다

헬레이저 시리즈를 다 보고 (10편이나 됨) 여러가지 잡다한 공포 영화 다 보고

데드 캠프랑 텍사스 전기톱 학살 시리즈도 보려고 대기 중에 있고

환타즘이랑 할로윈 시리즈까지 봐야 이 갈증이 끝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크리스마스나 연말이 되면 (예전에는)

나홀로 집에나 겨울왕국 패밀리 맨 이런 거 찾아서라도 보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런 마음조차 들지 않네요 왜 그럴까?

내가 벌써 피폐해진 건가?

내 육체와 정신이 지치고 쇠약해 졌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