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나 게임, 그리고 전자제품들은 리뷰어들에게 슬쩍슬쩍 정보 흘려주면서 홍보하는게 유행이 된거 같은데

특히나 덕후나 일명 빠들이 핥아주기 시작하면 정말 답도 없는거 같습니다.

난 아닌거 같은데? 요런 취지로 댓글하나 달면 우루루 몰려와서 후둘겨패거든요 ㅋㅋㅋㅋㅋ

특히나 콘솔게임기 같은 경우에 충성도가 높은 콘솔기기가 닌텐도의 제품들인데

실상 당근 마켓들어가보면 닌텐도 스위치가 가장 중고매물이 많습니다.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핥고 빨아서 사봤는데 킬러타이틀 한두개 하고 나면 별볼일이 없어지거든요

닌텐도 스위치가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각종 커뮤니티에서 너무 빨아재끼는 바람에 생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사이버펑크2077 게임도 그런 식이고

요즘은 잭스나이더의 저스티스리그가 그 모양새인것 같아요

정작 중요한 정보는 없는데 두리뭉실한 썰만 펼치는게

요새 블로그 타임라인보고 있자면 스멀스멀 냄새가 피어오르네요

오늘 제가 사는곳에는 눈이 어설프게 내려서 녹아버리는 바람에 빙판길 예상됩니다.

밤운전 하실 분들 조심하시고 다들 좋은 저녁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