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어봤는데 이름은 기억 안 나는 곡 100선
소서러
15
943
1
2020.11.08 20:53
헉...ㅋㅋㅋㅋㅋㅋㅋ
주옥 같은 클래식 음악 명곡들은 제게 있어서 그냥.. 본래 제목이나 작곡가는 들어본 적 없고
아름다운 선율과 장대한 화음으로 심리적인 폭을 변환시키고
마음에 자리잡는 원리로 작동된다고 종결지어야겠습니다...ㅎㅎㅎㅎ
영화와 ost와는 달리 이쪽 세계의 명칭들은 많이 문외한이라는 걸 깨닫게 되네요.
정성스럽게 한글자막 달아주신 분께 정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15 Comments
드뷔시의 달빛(Clair de Lune) 하면 바로 공포게임 생각나는 아이러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름다운 곡조와는 별개로 이블 위딘 시리즈가 바로 떠오르죠.
공포감 쩌는 내용 전개의 게임 내에서 세이브룸이 근처에 있을 때 들려오는 드뷔시의 달빛.
드뷔시 달빛 곡이 들리기 시작하면 세이브룸 찾아서 세이브 해야 할 듯 한 느낌이 물씬~
옛날옛적 오락실 게임 중에 은행강도 잡는 게임이 있었는데
문 3개가 랜덤으로 열리면서 은행강도일 경우 총으로 쏘고 고객일 경우 총 쏘면 안 되고 하는 단순한 게임이었지만 당시에는 굉장히 재미있게 했었고
이 은행강도 잡는 게임과 함께 기억되는 곡이 스콧 조플린의 파인애플 렉 곡이군요.
그런데 너무 오래전의 게임이라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음. ㅋㅋ
게임 중에서 의외로 음악과 함께 기억되는 작품이 많기는 합니다.
그런데 곡 소개만 하는 영상이라 곡이 너무 짧게 나오는 것이 아쉬워요. ㅋㅋㅋㅋ
아름다운 곡조와는 별개로 이블 위딘 시리즈가 바로 떠오르죠.
공포감 쩌는 내용 전개의 게임 내에서 세이브룸이 근처에 있을 때 들려오는 드뷔시의 달빛.
드뷔시 달빛 곡이 들리기 시작하면 세이브룸 찾아서 세이브 해야 할 듯 한 느낌이 물씬~
옛날옛적 오락실 게임 중에 은행강도 잡는 게임이 있었는데
문 3개가 랜덤으로 열리면서 은행강도일 경우 총으로 쏘고 고객일 경우 총 쏘면 안 되고 하는 단순한 게임이었지만 당시에는 굉장히 재미있게 했었고
이 은행강도 잡는 게임과 함께 기억되는 곡이 스콧 조플린의 파인애플 렉 곡이군요.
그런데 너무 오래전의 게임이라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음. ㅋㅋ
게임 중에서 의외로 음악과 함께 기억되는 작품이 많기는 합니다.
그런데 곡 소개만 하는 영상이라 곡이 너무 짧게 나오는 것이 아쉬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