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게시판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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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게시판의 문제점

S Cannabiss 10 730 0

1. 회원분들이 드라마에 관심이 없는 것 같음 영화를 더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음

2. 그래서 신작 미드나 왕좌의 게임 웨스트월드 같은 유명 미드에 더 몰리는 느낌?

3. 회원분들의 참여도가 미미함 댓글이나 게시글이 거의 올라오지 않음

4. 물론 내가 글을 성의없게 적고 내 방이 재미가 없어서 그럴 수도 있음ㅜㅜ

5. 드라마 이야기를 처음 만들어 달라는 분도 이때까지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단 적이 없는 것 같음

6. 리뷰나 재밌는 장면 명장면 등을 올리면 스포일러가 되어 버리는 것 같음

7. 예를 들어 '뱀파이어 다이어리'에서 결혼식 장면이 예뻐서 사진을 몇장 올리고 싶었는데

   시즌8에 해당하는 이야기였고 재미가 반감 될 수도 있는 문제라 올리지 않았음

8. 그래서 결국 신작 미드 소개나 미드 추천 정도로 범위가 국한되는 것 같음

9. 생각해보니 내가 드라마 이야기에 올린 글들은 대부분 스포일러성이 있었음

10. 영화와는 다른 것 같음 영화는 대개 2시간 정도면 다 볼 수 있는 양이고 글을 올리면

    어느 장면이 더 인상 깊었느냐 놓쳤던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도 하고 토론도 할 수 있는데

    미드는 감상을 막 시작하는 단계에서 시즌4~5의 이야기를 말 할 수는 없는 노릇임

11. 그래서 회원분들이 게시글을 들어오기가 더 꺼릴 수도 있는 것 같음 나라도 안 들어감

12. 결론은 드라마 이야기의 활용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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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S 맨발여행  
게시판 만들어질 때부터 5번을 문제로 생각했습니다.
활용할 생각도 아니면서 왜 만들어 달라고 했을까요.
S Cannabiss  
그니까요 활용을 안하면 참여라도 해야 되는데 미스터립니다
저는 드라마 이야기에 더 이상 글은 안 적으려구요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맨발여행님은 한줄 영화평에 돌아와 주세요~
40 백마  
몇 안되는 사람의 애기를 무시할 수 없어서 만들어 진 듯 합니다.
S Cannabiss  
그 분의 의견은 반영이 됐는데 정작 그분은 게시판을 무시하시네요
애초에 한 분의 건의로 게시판이 신설되는 게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 사람이 드라마 게시판의 필요성을 느끼지는 않았잖아요
17 oO지온Oo  
1. 회원분들이 드라마에 관심이 없는 것 같음 영화를 더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음
==============이건 개개인의 취향입니다.

2. 그래서 신작 미드나 왕좌의 게임 웨스트월드 같은 유명 미드에 더 몰리는 느낌?
==============인기 드라마에 몰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3. 회원분들의 참여도가 미미함 댓글이나 게시글이 거의 올라오지 않음
==============드라마라는 것이 내용이 길게 이어지다 보니 그렇고
==============저의 경우이긴 하지만, 넷플릭스 보다가 최근에 왓챠로 서비스를 바꿨거든요.
==============넷플릭스 드라마가 재미있는 것도 많은데 드라마 특성상 한 시즌이 끝나면 다음 년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취약점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물론 내가 글을 성의없게 적고 내 방이 재미가 없어서 그럴 수도 있음ㅜㅜ
==============설마요.

5. 드라마 이야기를 처음 만들어 달라는 분도 이때까지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단 적이 없는 것 같음
==============그렇군요.

6. 리뷰나 재밌는 장면 명장면 등을 올리면 스포일러가 되어 버리는 것 같음
==============이 문제는 게시글에 [스포일러 포함]이라고 쓰면 해결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7. 예를 들어 '뱀파이어 다이어리'에서 결혼식 장면이 예뻐서 사진을 몇장 올리고 싶었는데
  시즌8에 해당하는 이야기였고 재미가 반감 될 수도 있는 문제라 올리지 않았음
==============이 문제는 게시글에 [스포일러 포함]이라고 쓰면 해결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8. 그래서 결국 신작 미드 소개나 미드 추천 정도로 범위가 국한되는 것 같음
==============위와 동일.

9. 생각해보니 내가 드라마 이야기에 올린 글들은 대부분 스포일러성이 있었음
==============위와 동일.

10. 영화와는 다른 것 같음 영화는 대개 2시간 정도면 다 볼 수 있는 양이고 글을 올리면
    어느 장면이 더 인상 깊었느냐 놓쳤던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도 하고 토론도 할 수 있는데
    미드는 감상을 막 시작하는 단계에서 시즌4~5의 이야기를 말 할 수는 없는 노릇임
==============위와 동일.

11. 그래서 회원분들이 게시글을 들어오기가 더 꺼릴 수도 있는 것 같음 나라도 안 들어감
==============제가 요즘 드라마 게시판에 글을 쓰지 않는 이유는 왓챠로 서비스를 바꿨기 때문이고
==============다른 분들도 나름의 사정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2. 결론은 드라마 이야기의 활용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음
==============활용도.. 저는 기왕 생긴 게시판이니 있으면 언젠가 제대로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없어지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다면 [영화감상평] 게시판으로 합쳐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S Cannabiss  
저는 스포일러에 그렇게 민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영화는 보기 전에 미리 알아두는 걸 좋아하구요
내용이나 결말까지 찾아서 보는 편입니다ㅎㅎ

근데 드라마는 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7~8년이나 되는 긴 이야기를 미리 알고 싶어서 들어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드라마를 보면 인물들과 함께 성장하고 나이들어 간다는 그 기분 있잖아요?
모르시려나ㅎㅎ 저는 항상 종영 된 미드만 찾아보는 편이라서요

신작 미드나 방영 중인 미드를 본다면 저도 스포일러 괜찮을 거라 봅니다
그래봤자 1년에 해당하는 내용이니까요
근데 이것도 제 기준으로 적은 글이었군요
사람마다 미드를 보는 방식이 다른데 말입니다ㅜㅜ
1 adsasdsadsad  
백마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S Cannabiss  
드라마 이야기가 2019년 9월 1일에 처음 글이 올라왔고
오늘 2020년 8월 30일 근 1년 가까이 되는 기간 동안
회원분들이 4페이지에 해당하는 게시글을 올려 주셨습니다
제 게시글을 지우면(그럴 예정임) 3페이지 정도 까지 되겠네요

제가 자주 애용하는 자유게시판은 1년 동안 38페이지가 할애되었고
영화이야기는 11페이지 영화감상평은 5페이지가 쓰여졌습니다
진심 드라마 게시판의 실효성이 있는지 재회님 께서 판단해 주세요
드라마 리뷰는 영화감상평에 신작 미드 소개는 영화이야기에 올려도 될 것 같거든요

(물론 제 생각입니다 드라마에 관심을 더 가져주시던지
그게 안되면 다른 게시판의 활용도를 더 높여야 될 것 같은)
3 schwimmen  
“영화 이야기” “드라마 이야기” “영화 감상평” 전부 묶어서 “영화/드라마 이야기” 로 통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나눠 놓으니까 버튼 한번씩 더 눌러야 되서 조금 귀찮은 것도 있고요.. 어쨌든 보는 사람들이 한곳에 집중되면 글에 조금이라도 더 반응 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 시오미아이  
뭔소리지;; 몰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