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기분내켜서 써봅니다. ㅎ

휴대폰이 하나가 깜빡깜빡하길래. 마침 노트20이 나와서 구매를 했습니다.

사전예약이라 기분도 낼겸 알리에서 보조배터리를 구매햇져!! 

오랜만에 들어가니, 그리 크지 않은데 99,000mAh, 80,000mAh, 60,000mAh, 쬐끄만것도 30,000mAh나 되고 가격도 1만원에서 2만 3천원 정도 밖에 안되어서 지인도 줄겸 신나게 구매를 했습니다.

배송기간은 원래 포기하고 아무생각없이 기다리보니 하나씩 오는 맛이 있어서 오는대로 종종 까대기를 햇습니다. .그런데..

놀라운게... 3만 mAh인데.. 너무 쪼그맣고 .... 깃털같이 가벼운거에요!!!!! ....원래..... 이런가?????????

했죠...

두개, 세개, 네개 도착할 때마다 드는 절망감 ㅠㅠ 

용량은 다 거짓이었습니다. ㅠㅠ 

뻥카.. ㅠㅠ

그리 큰돈 들인건 아니지만, 너무 아쉽고 안타갑고 화가 나네여 ㅠㅠ 

결국, 쓰레기를 사들인 꼴이 되어버렸네여 ...

가장 큰 교훈은, 적어도 배터리는 알리에서 사지 말아야지!! 하는거에요 ㅠㅠ

에휴, 잘 알아보지도 않고 순진하게 산 제가 잘못인거죠 ㅠㅠ 

8만 mAh로 노트 20 49%남은걸 충전하는데...벌써 10% 정도의 용량이 떨어졌는데, 노트20은 15% 충전 되네여.. ㅠㅠ 정상대로라면 10%는 8,000mah가 되어야 하는거 맞죠? ㅠㅠ

배터리는 역시 국산이 최고인가봅니다. ㅠㅠ

걍 푸념이었네여 ㅠㅠ

즐거운 저녁들 되세여~.. 해가 점점 짧아진여 .8시 넘어서도 밝았는데. 이젠 7시 반 넘으면 어둑어둑해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