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어트 데이 (Patriots Day, 2016) 7번째 보면서 드는 생각들..
블랙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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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19:24
MIT공대앞에서 순직한 경찰동료의 죽음을 슬퍼하는 동료 모습이 마치 故 '한주호 준위'님이 떠오르며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생하셨던 아직도 고통 받고 계시는 잠수사 분들이 떠오릅니다.
저 안양 살 때 대전국립묘지 가서 인사 잠시 드리고 왔습니다. (영결식 방송 때 얼마나 울었는지.....)
그리고 故박지영양은 두 번 정도 찾아뵌 것 같네요. (사랑을 정말 많이 받으셨던 분이셨던 것 같아요. 늘 묘소에 한 가득 고인을 추억하는 물건들이 놓여있어서요.)
"과거를 잊고 미래를 내다보라" 하지만 마음 속엔 언제나 학생과 승객들을 살리려 했던 모든 분들의 희생정신이 자리잡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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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양 살 때 대전국립묘지 가서 인사 잠시 드리고 왔습니다. (영결식 방송 때 얼마나 울었는지.....)
그리고 故박지영양은 두 번 정도 찾아뵌 것 같네요. (사랑을 정말 많이 받으셨던 분이셨던 것 같아요. 늘 묘소에 한 가득 고인을 추억하는 물건들이 놓여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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