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소나타를 타고 다닐 때 여름에 썼던 카시트가 있어서 여름에 사용하고 다른 계절에 철거해서 창고에 넣어두곤 했습니다. 작년에 차를 바꿨는데 좌석에 통풍이 잘 되는 장치가 부착되어 있어 필요가 없어서 창고에 넣어둔 이후에 기억에서 사라져 있었습니다. 아내가 쇼파가 가죽이라 앉으면 더워서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니,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찾아서 펴서 깔았더니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아내도 대만족하였습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이런 일이 있으면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