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비누가 있을까요...?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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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21:49
생분해 되고 자연에 해가 되지 않는 비누가 있을까요...?
인터넷 서핑으로는 찾지 못했습니다.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비누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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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비누나 대기업 비누나 성분 동일합니다
인공물질도 똑같이 들어가고요
그리고 인공물질이라고해서 나쁜것 아닙니다.
대부분의 인공물질이 천연물질보다 안전합니다
어차피 인간은 신이 아니므로 물질을 창조할 수는 없는데
인공물질이란 별게 아니라 자연에 있는 물질중 안전하고 필요한 물질을 인위적으로 빼낸것이고 천연물은 가공을 적게한 것이니 좋지 않은 물질도 섞여있기 마련이죠
대기업에서 만드는 제품이 효율적으로 원료를 사용하므로 환경파괴가 적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생협비누 사용한다는 것은 난센스입니다.
그냥 중소기업 도와준다 생각하시면 생협제품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요
인공물질도 똑같이 들어가고요
그리고 인공물질이라고해서 나쁜것 아닙니다.
대부분의 인공물질이 천연물질보다 안전합니다
어차피 인간은 신이 아니므로 물질을 창조할 수는 없는데
인공물질이란 별게 아니라 자연에 있는 물질중 안전하고 필요한 물질을 인위적으로 빼낸것이고 천연물은 가공을 적게한 것이니 좋지 않은 물질도 섞여있기 마련이죠
대기업에서 만드는 제품이 효율적으로 원료를 사용하므로 환경파괴가 적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생협비누 사용한다는 것은 난센스입니다.
그냥 중소기업 도와준다 생각하시면 생협제품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요
하수구로 버리는 한은 친환경일 수 없습니다.
우유 한 컵을 버려도 정화에 드는 물은 몇 백 리터 단위인걸요.
얼마 전에 욕실 청소한다고 배수구를 분해해서 씻는데요.
무슨 미역 줄기 같은 게 달라붙어 있더군요.
가만 보니 빨래비누가 다 녹지 않고 그렇게 달라붙은 거 같습니다.
그때부터 빨래비누를 액상형으로 바꿔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변기 물탱크에 넣는 세정제도 문제네요.
한여름 제외하면 수온이 낮아서 제대로 녹지 않네요.
잘 녹으면 물 색깔이 변하는데, 그대로 맹탕이더군요.
이것도 얼마 전에 청소하다 발견한 건데요.
변기 안쪽 가장자리를 따라서 물이 나오는 구멍 부분에 찐득하게 달라붙어 있습니다.
더운 물 써서 억지로 씻어냈는데 변기 세정제는 이제 사지 말아야겠습니다.
가끔씩 주방 세제 넣고 청소를 해야겠네요.
저는 요즘 비닐봉지 대신에 쓸 것을 찾는 중입니다.
장바구니는 천으로 된 것을 쓴 지 오래되었는데
마트에서 채소를 담을 때 쓸 비닐봉지 대용품이 아직 안 보입니다.
우유 한 컵을 버려도 정화에 드는 물은 몇 백 리터 단위인걸요.
얼마 전에 욕실 청소한다고 배수구를 분해해서 씻는데요.
무슨 미역 줄기 같은 게 달라붙어 있더군요.
가만 보니 빨래비누가 다 녹지 않고 그렇게 달라붙은 거 같습니다.
그때부터 빨래비누를 액상형으로 바꿔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변기 물탱크에 넣는 세정제도 문제네요.
한여름 제외하면 수온이 낮아서 제대로 녹지 않네요.
잘 녹으면 물 색깔이 변하는데, 그대로 맹탕이더군요.
이것도 얼마 전에 청소하다 발견한 건데요.
변기 안쪽 가장자리를 따라서 물이 나오는 구멍 부분에 찐득하게 달라붙어 있습니다.
더운 물 써서 억지로 씻어냈는데 변기 세정제는 이제 사지 말아야겠습니다.
가끔씩 주방 세제 넣고 청소를 해야겠네요.
저는 요즘 비닐봉지 대신에 쓸 것을 찾는 중입니다.
장바구니는 천으로 된 것을 쓴 지 오래되었는데
마트에서 채소를 담을 때 쓸 비닐봉지 대용품이 아직 안 보입니다.
친환경이라고 나오는 물건들이 오히려 친환경이 아닌 경우가 많죠
별것 아닌 중성세제에 어성초 치자 황토 죽염 등등 이상한 것들을 넣어서 비싸기만한데...
오히려 수질오염을 시키는 성분을 넣어 친환경이라고 속이는... 근데 만드는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아무런 근거도 없이 본인들도 그냥 맹목적으로 믿는것 같더군요
어차피 모든 세제는 환경을 오염시킵니다만 가장 적게 오염시키는 세제는 바로 "비누" 입니다. 그냥 비누는 기름으로 만들고 생분해됩니다.
일부 수제 비누 만든다는 사람들이 CJ 애경 LG등 대기업제품은 석유로 만든다는둥 저렴한 동물성 기름으로 만든다는 둥 거짓말을 하는데
똑같이 식물성 기름으로 만듭니다(동물성 기름이 식물성 기름보다 훨씬 비쌉니다)
제일 싸고 효과적인 기름이 팜유니까 그걸로 만듭니다.
비싼 올리브 기름 같은것 써도 효과는 비슷하고 동일 양의 올리브유를 채취하기 위해서는 팜유 채취할때보다 수백배나 자연을 파괴해야 합니다.
일부 멍청한 환경론자나 비건들이
팜유를 크루얼 오일이라고 비난하며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팜유 생산을 위한 팜야자 농사를 위해 숲이 파괴된다는 이유입니다
근데 동일한 양의 해바라기씨유 나 대두유를 얻기 위해서는 땅이 각각 8배 10배나 더 들어갑니다 팜유 대신 해바라기씨유를 쓴다면 숲이 8배 더 파괴되어야 하고 대두유를 쓴다면 10배더 많은 숲이 파괴되어야 합니다.
환경 파괴를 줄이고 싶다면
대기업에서 제조된 비누를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대규모로 제조하므로 에너지 효율도 좋고 버리는 원료도 적고
원료도 저렴하며 효율적으로 재배하므로 환경파괴가 가장 적습니다
수제 올리브 오일 비누
친환경 코코넛오일 액상 세제 같은 것이 훨씬 더 환경을 파괴합니다
별것 아닌 중성세제에 어성초 치자 황토 죽염 등등 이상한 것들을 넣어서 비싸기만한데...
오히려 수질오염을 시키는 성분을 넣어 친환경이라고 속이는... 근데 만드는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아무런 근거도 없이 본인들도 그냥 맹목적으로 믿는것 같더군요
어차피 모든 세제는 환경을 오염시킵니다만 가장 적게 오염시키는 세제는 바로 "비누" 입니다. 그냥 비누는 기름으로 만들고 생분해됩니다.
일부 수제 비누 만든다는 사람들이 CJ 애경 LG등 대기업제품은 석유로 만든다는둥 저렴한 동물성 기름으로 만든다는 둥 거짓말을 하는데
똑같이 식물성 기름으로 만듭니다(동물성 기름이 식물성 기름보다 훨씬 비쌉니다)
제일 싸고 효과적인 기름이 팜유니까 그걸로 만듭니다.
비싼 올리브 기름 같은것 써도 효과는 비슷하고 동일 양의 올리브유를 채취하기 위해서는 팜유 채취할때보다 수백배나 자연을 파괴해야 합니다.
일부 멍청한 환경론자나 비건들이
팜유를 크루얼 오일이라고 비난하며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팜유 생산을 위한 팜야자 농사를 위해 숲이 파괴된다는 이유입니다
근데 동일한 양의 해바라기씨유 나 대두유를 얻기 위해서는 땅이 각각 8배 10배나 더 들어갑니다 팜유 대신 해바라기씨유를 쓴다면 숲이 8배 더 파괴되어야 하고 대두유를 쓴다면 10배더 많은 숲이 파괴되어야 합니다.
환경 파괴를 줄이고 싶다면
대기업에서 제조된 비누를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대규모로 제조하므로 에너지 효율도 좋고 버리는 원료도 적고
원료도 저렴하며 효율적으로 재배하므로 환경파괴가 가장 적습니다
수제 올리브 오일 비누
친환경 코코넛오일 액상 세제 같은 것이 훨씬 더 환경을 파괴합니다
빨강머리앤
Corneli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