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때.. 기분이 외로움에 미칠것만 같을 때............
바람향기
9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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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7 00:47
인정 하고 싶지는 않지만, 세상은 저에게 너무 많은 시간을 뺏어 갔네요....
그만한 보상도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문득 곁에 지금 이순간에 감정을 공유할 사람이 없는 것은 ............
세상 평범하게, 보통의 사람처럼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 하고, 일과 시간 마치면, 퇴근 하고, 주말에는 시체 처럼 아니 좀비 처럼 집안을 기어(?) 다니기도 하고, 허기를 달래기 위해 먹는 건지...
살려고 발버둥 치기 위해 먹는 건지 밥은 끼니때 마다 처 먹고...
공허감에 몸부림 치다.. 어디외출 이라도 하고 돌아 다녀도.. 이게 뭐 하는 짓인지... 하는 생각에 다시 들어와도 집에 오면 마찬가지..
참 이럴때.. 뭘 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그만한 보상도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문득 곁에 지금 이순간에 감정을 공유할 사람이 없는 것은 ............
세상 평범하게, 보통의 사람처럼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 하고, 일과 시간 마치면, 퇴근 하고, 주말에는 시체 처럼 아니 좀비 처럼 집안을 기어(?) 다니기도 하고, 허기를 달래기 위해 먹는 건지...
살려고 발버둥 치기 위해 먹는 건지 밥은 끼니때 마다 처 먹고...
공허감에 몸부림 치다.. 어디외출 이라도 하고 돌아 다녀도.. 이게 뭐 하는 짓인지... 하는 생각에 다시 들어와도 집에 오면 마찬가지..
참 이럴때.. 뭘 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9 Comments
삶이 무료하고 무기력해지고 내 인생이 자랑스럽지 않다고 여길때
남들은 저마다 취미도 갖고 재밌게 사는거 같은데 반해 비춰진 내 모습에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기도 하고
근데 그런 것들은 오히려 더 독이 되어서 오더군요
매일 반복되는 하루가 지루하고 재미없지만 어느 순간 그런 재미없는 인생이 속편하게 다가오기도 하구요
좋아하는 것도 크게 없고 특별한 취미가 없지만 할 일 없이 집에서 뒹굴뒹굴거리는 것만큼 행복한게 없습니다 제가 집돌이여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ㅋㅋ
일을 잘 미루는 사람은 대게 완벽주의자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조금만 인정하고 내려놓으면 됩니다
굳이 꼭 뭘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남들은 저마다 취미도 갖고 재밌게 사는거 같은데 반해 비춰진 내 모습에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기도 하고
근데 그런 것들은 오히려 더 독이 되어서 오더군요
매일 반복되는 하루가 지루하고 재미없지만 어느 순간 그런 재미없는 인생이 속편하게 다가오기도 하구요
좋아하는 것도 크게 없고 특별한 취미가 없지만 할 일 없이 집에서 뒹굴뒹굴거리는 것만큼 행복한게 없습니다 제가 집돌이여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ㅋㅋ
일을 잘 미루는 사람은 대게 완벽주의자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조금만 인정하고 내려놓으면 됩니다
굳이 꼭 뭘 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