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 죽겠네요 ㅜㅜ
하스미시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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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21:02
마눌이랑 아들내미는 중국 여행을 가고 저는 직장 일에 치여있다가 텅빈 집에 돌아왔네요.
처음에는 조용히 책이랑 영화나 실컷 보자고 맘 먹었는데..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못할 짓이네요.
곰탕국 다시 끓여 먹는 것도 지겹고...
마눌이 보고 싶어 헛것이 다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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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동창회의 목적> 보고 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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