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1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참 참을성도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세월이 쏜살같이 흘러가다 보니  2~3년 인내하는 것은 요즘은 일도 아닌 것이 되어 버렸네요...

올 해도 잘 참고 견뎌 왔으니.. 앞으로 더 참고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째든 내일이면 한살 더 먹고.. 늙어가 지만 스스로에게 "화이팅!" 하고 마음을 다시한번 다잡아 봅니다.

우리 씨네스트 가족 여러분도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한해는 항상 좋은일과 원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올 한 해 감사했습니다. 

넙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