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라다 !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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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
2
2019.09.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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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왕조현이야 말로
1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세계최고의 미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때까지 3대 미녀로 경합을 벌이던 브룩쉴즈 소피마루소 피비케이츠도 왕조현앞에서는 그냥 색목인 처자일 뿐...
미의 여왕은 단연 왕조현이었죠
그런데 화무십일홍이라고 ....
10년쯤 지나 1999년
현란한 테크노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18세 소녀 전지현에 의해 견고했던 내 마음 속 여왕의 왕좌는 박살이 났습니다
전지현 여왕 폐하의 왕좌는 20년이 지나도록 건재하네요
한때 국민 첫사랑 수지 공주의 쿠테타에 왕좌가 약간 흔들렸으나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쿠테타를 완전히 제압해 버렸으니까요
1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세계최고의 미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때까지 3대 미녀로 경합을 벌이던 브룩쉴즈 소피마루소 피비케이츠도 왕조현앞에서는 그냥 색목인 처자일 뿐...
미의 여왕은 단연 왕조현이었죠
그런데 화무십일홍이라고 ....
10년쯤 지나 1999년
현란한 테크노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18세 소녀 전지현에 의해 견고했던 내 마음 속 여왕의 왕좌는 박살이 났습니다
전지현 여왕 폐하의 왕좌는 20년이 지나도록 건재하네요
한때 국민 첫사랑 수지 공주의 쿠테타에 왕좌가 약간 흔들렸으나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쿠테타를 완전히 제압해 버렸으니까요
예전에도 포스팅 한적 있지만
저는 왕조현의 영화는 비디오나 디브이디 블루레이로 많이 소장하고 있어요..^^
청사에서 보여줬던 그 카리스마..
포스팅 감상은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co_free&wr_id=154457
저는 왕조현의 영화는 비디오나 디브이디 블루레이로 많이 소장하고 있어요..^^
청사에서 보여줬던 그 카리스마..
포스팅 감상은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co_free&wr_id=154457
조금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결론이 쉽게 바뀌지는 않네요.
이 사진은 권나라(권아윤) 사진이었지만, 만약 태연(아마도 소녀시대)의 사진이 올라왔었다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봤어요.
네, 저는 대부분의 아이돌에 관심이 없기는 합니다.
하지만, 태연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싫어하는 쪽입니다.
소녀시대가 떴을 때가 꽤나 예전이고
당시 여자친구와 함께 차 안에서 태연과 남자 아이돌 그룹의 누군가(강인?)가 진행을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었고
어떤 사연을 읽고서 태연이 사연의 주인공을 없신여기는 듯한 발언을 했었으며(사실 어떤 내용이었는지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
때문에 저의 경우 태연이 쓰레기라고 평하였습니다.
당시 저의 여자친구도 동일하게 평가했습니다.
저에게는 태연의 이미지가 상당히 좋지 않고 이후로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남자 아이돌(강인?)과 태연이 퇴출되었죠.
그런 태연의 사진이 올라왔다고 생각했을 때
사진이 올라오면 저 또한 [태연은 싫다]던가, [태연은 별로고 이쁘지도 않다] 정도의 말을 했을 것 같습니다.
A333님의 의견이 전혀 재고할 가치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올라온 사진을 보고 인격을 모독한 회원분도 안 계신 듯 하고
없는 사실을 사실인 양 말하신 회원분도 없지 않나 생각했어요.
저런 사진의 많은 의미 중 큰 부분은 [나의 외모를 찬양해 달라], [나는 이쁘다], [나는 섹시하다]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돈이 걸린 배팅이라는 점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겠어요.
돈이 걸린 상업적 마케팅 수단 목적의 사진이고 그런 사진에 할 수 있는 댓글들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악플은 근절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만
이 글에 달린 댓글들이 악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 하루동안 생각해 본 저의 결론.. ^^;;;;;;;;;;;;;
A333님이 생각하시기에 댓글들이 악플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다시 알려주세요.
그리고 A333님이 [이곳의 댓글은 악플이다]라고 주장하신 것은 아니지만, 악플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지점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A333님은 [형식적이고 기본적인 예의]와 관련해서 말씀하셨지만,
사진의 목적이 돈이 걸려있는 마케팅이므로 저는 이곳의 댓글들이 할 수 있는 타당한 댓글이었다고 봅니다.
다르게 생각하신다면 알려주세요.
다시 하루를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결론이 쉽게 바뀌지는 않네요.
이 사진은 권나라(권아윤) 사진이었지만, 만약 태연(아마도 소녀시대)의 사진이 올라왔었다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봤어요.
네, 저는 대부분의 아이돌에 관심이 없기는 합니다.
하지만, 태연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싫어하는 쪽입니다.
소녀시대가 떴을 때가 꽤나 예전이고
당시 여자친구와 함께 차 안에서 태연과 남자 아이돌 그룹의 누군가(강인?)가 진행을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었고
어떤 사연을 읽고서 태연이 사연의 주인공을 없신여기는 듯한 발언을 했었으며(사실 어떤 내용이었는지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
때문에 저의 경우 태연이 쓰레기라고 평하였습니다.
당시 저의 여자친구도 동일하게 평가했습니다.
저에게는 태연의 이미지가 상당히 좋지 않고 이후로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남자 아이돌(강인?)과 태연이 퇴출되었죠.
그런 태연의 사진이 올라왔다고 생각했을 때
사진이 올라오면 저 또한 [태연은 싫다]던가, [태연은 별로고 이쁘지도 않다] 정도의 말을 했을 것 같습니다.
A333님의 의견이 전혀 재고할 가치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올라온 사진을 보고 인격을 모독한 회원분도 안 계신 듯 하고
없는 사실을 사실인 양 말하신 회원분도 없지 않나 생각했어요.
저런 사진의 많은 의미 중 큰 부분은 [나의 외모를 찬양해 달라], [나는 이쁘다], [나는 섹시하다]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돈이 걸린 배팅이라는 점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겠어요.
돈이 걸린 상업적 마케팅 수단 목적의 사진이고 그런 사진에 할 수 있는 댓글들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악플은 근절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만
이 글에 달린 댓글들이 악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 하루동안 생각해 본 저의 결론.. ^^;;;;;;;;;;;;;
A333님이 생각하시기에 댓글들이 악플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다시 알려주세요.
그리고 A333님이 [이곳의 댓글은 악플이다]라고 주장하신 것은 아니지만, 악플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지점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A333님은 [형식적이고 기본적인 예의]와 관련해서 말씀하셨지만,
사진의 목적이 돈이 걸려있는 마케팅이므로 저는 이곳의 댓글들이 할 수 있는 타당한 댓글이었다고 봅니다.
다르게 생각하신다면 알려주세요.
다시 하루를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