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분노, 선택적 박탈감, 존중해주면 아래로 보고, 있는 자들을 걱정해주고, 없는 자들을 짖밟는 이 기이한 현상들..
푸른강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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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23:55
19 Comments
요즘 아주 뉴스 볼 때마다 웃겨서 뒈질 듯 합니다. ㅋㅋㅋㅋ
그 장관을 두둔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관의 온 가족을 범법자 취급하고 ㅋㅋ
그런 프레임을 갖다 씌웠다면 정작 욕하는 그들도 그렇게 심판 받아 마땅하죠.
장관에게 욕 싸지르는 그들이 이름값으로 의원이 된 것이지 그들을 포함해서 그네들의 온 가족이 검증받은 것은 아니잖아요? ㅋ
중요한 직책을 맡을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온가족이 살아오면서 정말 티끌만큼의 죄도 없었는지 반드시 점검해야 마땅하다고 했으니까 ㅋㅋ
어떤 장관의 온 가족을 범법자 취급했던 사람들에게 그들을 포함해서 그들의 온가족도 점검받도록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솔직히 인간이 할 짓이 아니잖아요.
똑같이 해주면 나 또한 쪼다가 될 것 같은 느낌이고..
어쨌든, 한심합니다.
자신들이 곧 정의인 척하는 인간들이 진심으로 역겹기는 해요.
그 장관을 두둔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관의 온 가족을 범법자 취급하고 ㅋㅋ
그런 프레임을 갖다 씌웠다면 정작 욕하는 그들도 그렇게 심판 받아 마땅하죠.
장관에게 욕 싸지르는 그들이 이름값으로 의원이 된 것이지 그들을 포함해서 그네들의 온 가족이 검증받은 것은 아니잖아요? ㅋ
중요한 직책을 맡을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온가족이 살아오면서 정말 티끌만큼의 죄도 없었는지 반드시 점검해야 마땅하다고 했으니까 ㅋㅋ
어떤 장관의 온 가족을 범법자 취급했던 사람들에게 그들을 포함해서 그들의 온가족도 점검받도록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솔직히 인간이 할 짓이 아니잖아요.
똑같이 해주면 나 또한 쪼다가 될 것 같은 느낌이고..
어쨌든, 한심합니다.
자신들이 곧 정의인 척하는 인간들이 진심으로 역겹기는 해요.
입시전문가 이호창씨가 이언주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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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씨 보세요
제가 어제 세어보니, 조국 후보 자녀의 대학입학 의혹 종류만 17가지가 되더군요. 이 17가지 의혹 중 사실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 열일곱가지의 의혹에 대해서 제가 하나하나 반박을 할 때마다 기사는 슬며시 사라졌습니다. 그 어떤 정정보도나 사과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 한 인격체는 17개의 칼에 꽂히고, 난도질 당했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당신들은 그렇게 난도질하고도 모자라 조국 후보자의 딸에게 “너가 정유라와 다르다는 것을 입증해라. 너가 황제가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라”라고 하면서, 후보자의 딸이 증인으로 나오지 않으면 보이콧하겠다고까지 했지요. 만약 제 딸이 성실하게 공부해서 대학을 입학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입증하라고 청문회에 앉히겠다고 했다면, 저는 국회에 불을 질러버렸을 겁니다.
그것도 모자라 아이의 사생활을 훔쳐내 그걸 들고 “영어도 못하네”라고 낄낄거렸죠. 그것도 제가 반박을 하니 그 다음 날 기사는 사라졌더군요. 그것도 모자라 훔친 생기부를 들고, 전국민이 바라보는 생중계에서 또 버젓이 생기부 이야기들을 했죠. 당신들이 인간입니까?
그리고나서 민주주의가 죽었다고 삭발을 했죠. 그 삭발할 시간에 외고 학생들 합격한 아이들 데이터나 보시지 그랬어요. 단 두시간이면 당신들이 인격적 살해를 했던 그 아이가 부정입학이 아니라는 증거를 충분히 찾아낼 수 있었을 겁니다.
당신들은 즐겼잖아요. 의혹을 해결할 간단한 방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안했잖아요. 단 두시간이면, 두시간만 조사하면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도 안했잖아요. 그래서 그 아이가 벗겨지고 벗겨지고 살갖까지 벗겨질 때, 그때도 그냥 즐겼잖아요. 도둑질한 생기부를 들고 낄낄거렸잖아요.
그러고나서 민주주의가 죽었다고 삭발을 하나요? 삭발 한번 더 하세요. 머리 가죽을 벗기세요. 그리고 더 벗기세요. 당신들이 그렇게 벗기고 벗겼으니 당신들도 그렇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내가 인권을 죽였다’라고 말하세요. 당신이 죽인 것이 바로 민주주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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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씨 보세요
제가 어제 세어보니, 조국 후보 자녀의 대학입학 의혹 종류만 17가지가 되더군요. 이 17가지 의혹 중 사실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 열일곱가지의 의혹에 대해서 제가 하나하나 반박을 할 때마다 기사는 슬며시 사라졌습니다. 그 어떤 정정보도나 사과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 한 인격체는 17개의 칼에 꽂히고, 난도질 당했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당신들은 그렇게 난도질하고도 모자라 조국 후보자의 딸에게 “너가 정유라와 다르다는 것을 입증해라. 너가 황제가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라”라고 하면서, 후보자의 딸이 증인으로 나오지 않으면 보이콧하겠다고까지 했지요. 만약 제 딸이 성실하게 공부해서 대학을 입학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입증하라고 청문회에 앉히겠다고 했다면, 저는 국회에 불을 질러버렸을 겁니다.
그것도 모자라 아이의 사생활을 훔쳐내 그걸 들고 “영어도 못하네”라고 낄낄거렸죠. 그것도 제가 반박을 하니 그 다음 날 기사는 사라졌더군요. 그것도 모자라 훔친 생기부를 들고, 전국민이 바라보는 생중계에서 또 버젓이 생기부 이야기들을 했죠. 당신들이 인간입니까?
그리고나서 민주주의가 죽었다고 삭발을 했죠. 그 삭발할 시간에 외고 학생들 합격한 아이들 데이터나 보시지 그랬어요. 단 두시간이면 당신들이 인격적 살해를 했던 그 아이가 부정입학이 아니라는 증거를 충분히 찾아낼 수 있었을 겁니다.
당신들은 즐겼잖아요. 의혹을 해결할 간단한 방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안했잖아요. 단 두시간이면, 두시간만 조사하면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도 안했잖아요. 그래서 그 아이가 벗겨지고 벗겨지고 살갖까지 벗겨질 때, 그때도 그냥 즐겼잖아요. 도둑질한 생기부를 들고 낄낄거렸잖아요.
그러고나서 민주주의가 죽었다고 삭발을 하나요? 삭발 한번 더 하세요. 머리 가죽을 벗기세요. 그리고 더 벗기세요. 당신들이 그렇게 벗기고 벗겼으니 당신들도 그렇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내가 인권을 죽였다’라고 말하세요. 당신이 죽인 것이 바로 민주주의였습니다.
저네들이 게판을 어지럽히는 패턴이 있습니다.
2인 이상이 다니며 북치고,장구치고, 꽹가리에, 나발까지
선전선동 해 댑니다... 좀 먹힌다 싶으면 그때부턴 반론자들에게
공격을 해 댑니다... 그 과정에서 방관자를 양성하면서 ... 역겨움을
느끼는 대다수 선량한 이들의 입을 막고 논지의 조류를 만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어느덧 커뮤니티의 주제이야긴 간데 없고...상황이 좀 먹듯 전파되면서...그렇고 그런 패거리의
놀이터로 전락되는 전형적 선동선전의 폐혜를 보아왔던 아픔의 기억이 있었기에...씨네스트는 이러한
패턴에서 예외가 되었음하는 바램이 있습니다...ㅠ
그러한 연고가 있음에 개인적으론 '퀴너드'님의 의견엔 동의하긴 어렵다고.... 저도 씨네스트 회원이란...
그냥 개개인의 감성에 따른 조은 영화이야기를...관짝에 드갈때 까지....할 수 있는... 정치, 종교의 차를
극복하면서 영화란 포커스에 시선을 마추는 그럴 수 있는 커뮤니티로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2019년 한가위 날에...지랄같은 하루의 삶을 정리하면서....
2인 이상이 다니며 북치고,장구치고, 꽹가리에, 나발까지
선전선동 해 댑니다... 좀 먹힌다 싶으면 그때부턴 반론자들에게
공격을 해 댑니다... 그 과정에서 방관자를 양성하면서 ... 역겨움을
느끼는 대다수 선량한 이들의 입을 막고 논지의 조류를 만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어느덧 커뮤니티의 주제이야긴 간데 없고...상황이 좀 먹듯 전파되면서...그렇고 그런 패거리의
놀이터로 전락되는 전형적 선동선전의 폐혜를 보아왔던 아픔의 기억이 있었기에...씨네스트는 이러한
패턴에서 예외가 되었음하는 바램이 있습니다...ㅠ
그러한 연고가 있음에 개인적으론 '퀴너드'님의 의견엔 동의하긴 어렵다고.... 저도 씨네스트 회원이란...
그냥 개개인의 감성에 따른 조은 영화이야기를...관짝에 드갈때 까지....할 수 있는... 정치, 종교의 차를
극복하면서 영화란 포커스에 시선을 마추는 그럴 수 있는 커뮤니티로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2019년 한가위 날에...지랄같은 하루의 삶을 정리하면서....
정치얘기는 관리자님들이 알아서 좀 걸러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