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존엄성은 모든 법과 정책의 근간이며 귀중한 가치다.

자유게시판

인간의 존엄성은 모든 법과 정책의 근간이며 귀중한 가치다.

우리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라고 규정되어 있다. 이는 우리 헌법이 인간의 존엄성을 최고의 가치로 공표하고, 이를 모든 법과 국가 통치로부터 고유한 인간의 가치로 보장하고자 하고 있다.

 필요이상의 진지함은 찌질함이 느껴진다는 어느 셀럽의 말이 문득 생각 나게 하는 글인데요 지금은 진지함이 과하게 필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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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16 o지온o  
기사 자체가 재밌기는 합니다.
여러명의 실험 내용이나 남긴 말은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해주고 ㅋㅋㅋㅋ
어쨌건, 고민은 언제나 필요하겠죠.
ㅋㅋ 그리고 문제가 해결되면 자축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 ㅋㅋ
술파티를 벌려롸~~~!
2 퀴너드  
자만은 패배의 바로미터 랍니다 토끼가 왜 거북에 졌겠어요?
16 o지온o  
('  ' ;;;;; (ㅡㅡ;;;;
자축과 자만은 의미가 좀 다르지 않나요?
술마시는 것이 자만이라면 울나라 80% 이상이 자만족. ㅋㅋ
자축이 필요할 때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함.
2 퀴너드  
제가 말 하고자 함은 승리 후 ;반격을 항상 조심하란 거죠 1승 후 3연패라면 1승이 무소용이죠
16 o지온o  
네, 퀴너드님 말이 맞기는 한데요.
제가 말하고 있었던 것이 퀴너드님이 말하는 3연패와 상관이 있는 것인가요?
자축과 퀴너드님이 말하는 3연패와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지는 전혀 감이 오지 않습니다.
자축하는 사람은 그 후에 반드시 패배하거나 실패를 하거나 한다는 뜻일까요?

저의 말은 주구장창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자축을 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축제를 벌일 때도 있는 것이란 말이었고
이에 대한 퀴너드님의 댓글이 자축과는 크게 상관 없는 [자만]이었고 [패배]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자축]과 퀴너드님의 [자만], [패배]는 사실 큰 상관이 없는 것이겠습니다.
자축한 사람 = 이후 패배할 사람....................... 도 아니고
자축한 사람 = 자만에 빠진 사람....................... 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흠.. 다음의 퀴너드님 댓글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2 퀴너드  
대비와 성찰없는 축배야 말로 연패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축베? 해야죠 다만 상대가 재도발이 불가할 떄 해도 늦지 않아요
16 o지온o  
똑같은 말을 계속 하는 것이 슬슬 힘들어지기도 하네요.
아까 한 말 다시 해보겠습니다.

자축한 사람 = 이후 패배할 사람....................... 도 아니고
자축한 사람 = 자만에 빠진 사람....................... 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이 사람은 당연히 [대비와 성찰이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 반드시 [패배, 연패, 자만]을 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을 하는 중이시네요.

그러시면 그냥 간단하게
자축한 사람 = 대비와 성찰이 없는 사람 .......... 이라는 공식이 어떻게 가능한지 알려주시면 되겠어요.


뭔가 좀 이상한 것이
저는 그냥 단순히 웃어보자는 뜻으로 [축배를 들자~] 정도의 말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축배를 드는 것도 좋음. 하지만, 축배만으로 끝나지 않고 이후의 일을 대비하는 것도 또한 중요하겠네요.] 정도의 말도 아니고
[축배 들고 있는 사람은 자만하는 사람]이라고 도장 찍어놓고 계속 이야기를 진행 중이신 것이
정말로.. 전혀.. 이상하지.. 않으신.. 겁니까?
이건 정말로 궁금해서 그래요.
퀴너드님 생각은
자축한 사람 = 대비와 성찰이 없는 사람 ...................... 인 겁니까?
2 퀴너드  
작은 승리도 좋지만 재도발이 불가한 승리가 중요하다는 말이죠 축배자체가 중요하지 않아요 축배하던 말던 그의 맘이예요 다만 다 종료된 쌈이 아니라면 축베를 들긴 넘 낭만 아닙니까??
16 o지온o  
.................그래서 저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어디에 있습니까?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는 것이 대화의 기본 아닐까요?
저의 별 것도 아닌 [축배를 들자]라는 말로 이런 대화까지 해야 한다는 것이 믿기지를 않습니다.
제가 혼자 열 올리고 있습니까?

어떻게 질문을 받고서 해당 질문에 대한 답 대신 계속 똑같은 말을 하게 만드시는지
이해가 슬슬 안 가기 시작했어요.

제가 대화의 첫 부분부터 지금까지 주장하는 것의 의미를 이해 못 하시나요?
어느 부분을 이해 못 하시는 걸까요?
저의 질문이 뭔지는 제대로 판단 하신 것 맞습니까?
그리고 제가 퀴너드님 말이 [틀린 말이다] 라고 말 했나요?

이 대화는 여기서 그만 끝내죠.
이런 대화에서 짜증이 날 줄은 또 몰랐습니다.
진전 없는 대화는 이정도로 끝내고 싶습니다.

믿으시는 대로 삶을 살아가며 자축 따위는 전혀 상관 없는 것이었고
자축을 하는 사람은 퀴너드님의 말처럼 이후 패배할 사람이며
자축을 한다는 것은 퀴너드님의 말처럼 자만에 빠진 사람이고 반드시 도태되는 사람이기에
일생 살면서 자축을 한다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고
네, 이제 퀴너드님 말은 이정도로 충분히 이해했구요.

저의 생각은 지금까지와 동일하게 웃어보자는 뜻의 축배였고

퀴너드님의 주장과 동일한 삶을 퀴너드님이 살도록 바라는 것이 좋은 것인지
제발 진지하게 생각 좀 하셨으면 좋겠네요.

다른 사람들의 결혼식장에 가서
결혼을 축하하는 것은 전혀 무의미한 행동이며
앞으로 닥쳐올 결혼 이후의 수많은 고난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혼식이라는 것 자체가 그냥 자만이고 패배라는 뜻이고
결혼하는 사람들은 전혀 앞으로의 고난 따위를 생각지도 않는 무책임한 사람들이고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축하따위 전혀 상관 없는 것이므로
퀴너드님은 다른 사람 결혼식에 가서도
또는 다른 사람의 생일 파티에 가서도
똑같은 말을 하시며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을 했으면 그에 대한 답변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짜증이 나는 이유는 퀴너드님이 제가 어제 새벽에 싸운 사람과 동일하게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으면서 계속 꼬리잡고 물고 늘어지는 짓을
................하아.. 엄청 짜증나네요.

대체 똑같은 질문을 몇 번을 해야 답을 들을 수 있는 것인가.


자축한 사람 = 대비와 성찰이 없는 사람 ...................... 인 겁니까?! ............................ 아, 정말정말 짜증나네요.
무슨 질문을 해도 답변이 없고 계속 딴 소리..
짜증나니 퀴너드님은 계속 우울하게 사세요.
저는 때에 따라서 기뻐해야 할 때 기뻐하고
슬퍼해야 할 때 슬퍼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문제 해결되면 축배를 들자는 소리 했다가 별 말을 다 듣게 되네요.
2 퀴너드  
모르겠네요 저도..... 제 나름대로 땀 나게 답변 드렸는데 덥네요....
16 o지온o  
자축한 사람 = 대비와 성찰이 없는 사람 ...................... 인 겁니까?!

진짜 질문 정말 이해를 못 하시는 건가..
이 질문이 받아들이기 엄청 어려운 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그냥 답변을 좀 해 보세요!
자축한 사람은 대비와 성찰이 없는 사람인 거냐구요!
진짜 말 안 통하시네.

축배를 들자고 말을 했더니
제가 대비와 성찰 따위는 전혀 없는 사람이 되는 거냐고요!
질문을 진짜............................ 뭘 땀나게 답 했다는 건지
답변이 대체 어디에?!
말장난 중이신가?

축배를 들자고 말하면
대비와 성찰 따위는 전혀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증하는 짓이라고
아주 당연한 듯이 말하시네요!
2 퀴너드  
자축이 나쁘냐고 물으셔서 제가 평소하던 생각대로 말 해 드린 것 뿐 이라구요 ㅠㅠ 저도 답답헤요 마냥 좋아 할 순 없는 거 잖아요 승리란 왔다갔다 하는 거 니까요 고로해서 다음에 적이 어떤 카드로 압박할 지 모르니까요...
16 o지온o  
네, 알겠습니다.
정성스런 답변 수고하셨고
퀴너드님 게시글과 댓글에 일절 관여하지 않을게요.
퀴너드님도 저의 댓글이나 게시글에 관여하지 않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걸로 끝내죠.
15 Harrum  
글이 날아다니지 않아 좋네요.
쟁이다운 글.
1 아기베이베  
2019년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는 정부에서 지정한 양성평등 주간이다.
왠지 이 부분부터 자연스럽게 거부감이 드네요. 하도 페미들이 뻘짓을 해놔서..
저 백나예씨라는 분은 여경들의 무릎 끓고 팔굽혀펴기에 대해서 이 칼럼마냥
비판한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2 퀴너드  
https://news.joins.com/article/23313260 됐죠?
1 아기베이베  
저 백나예씨라는 분은 여경들의 무릎 끓고 팔굽혀펴기에 대해서 이 칼럼마냥
비판한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2 퀴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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