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2분 쯤에 흑인 형사 마터프가 자신의 가족들과 릭스랑 저녁 식사를 한 후

경찰 증거품 소포?를 받는 장면인데.. 아무리 봐도 이게 왜 마터프 집으로 직접 오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처음에는 누군가 익명의 사람이 보낸건가 했는데.. 뒤에 관련 내용이 나오지도 않고.. 소포의 소장으로 봐서는 경찰서에서 보낸 것 같은데

미국 경찰들은 원래 저런 시스템인가 하다가도.. 다른 미드나 영화에서 저런 장면을 본적이 없어서 많이 의아하네요

보통 다음날 아침 경찰서에 출근하면 누군가 증거를 찾았다고 알려주고 증거보관소? 이런곳에 가서 보는게 일반적인데..

도대체 저 장면의 정체는 뭘까요?ㅋㅋ 궁금해서 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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