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llschool 사이트의 미세먼지 정보가 믿을 만한 이유.
high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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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4:27
저는 이 사이트의, 우리나라 주변부의 기류 흐름에 대한 정보를 신뢰하고 보는 편이었고, 실제 미세먼지 수치는 에어코리아의 정보에 의존을 많이 했는데,
이제부턴 널스쿨의 미세먼지 데이터도 마음속 신뢰도를 약간 더 높여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이제부턴 널스쿨의 미세먼지 데이터도 마음속 신뢰도를 약간 더 높여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6 Comments
예보를 알기 위해 널스쿨 사이트 보는 사람이 있을까요?
다들 예보가 아닌 현재 기류 흐름과 미세먼지 상태를 보기 위해 사용할 것입니다.
예보로 보는 사람이 없는데, 방송분 보니 웬 "예보" 어쩌고 저쩌고 말이 나오니 좀 황당스러운...
그리고 몇 년 전엔 그 사이트에 미세먼지를 표시해 주는 PM1, PM2.5, PM10 (지금은 있는) 이런 메뉴가 없었습니다.
다만 DUex, SO4ex 두 메뉴만 존재했었죠.
그 과거의 인터뷰 내용, 과거의 기준을 가지고 현재의 PM 항목 추가된 상황에 대입해서, 일산화탄소 농도를 미세먼지로 착각해서 보고 있다는 둥 그런 식으로 대중을 선동하려는 언론 기사들과 퍼나르는 사람들을 보면 참...
뭔가 좀 정확하게 생각을 해 보고 꼼꼼하게 스스로 판단을 해야지 왜 저렇게 휩쓸려고 하고 휩쓸려 다니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다들 예보가 아닌 현재 기류 흐름과 미세먼지 상태를 보기 위해 사용할 것입니다.
예보로 보는 사람이 없는데, 방송분 보니 웬 "예보" 어쩌고 저쩌고 말이 나오니 좀 황당스러운...
그리고 몇 년 전엔 그 사이트에 미세먼지를 표시해 주는 PM1, PM2.5, PM10 (지금은 있는) 이런 메뉴가 없었습니다.
다만 DUex, SO4ex 두 메뉴만 존재했었죠.
그 과거의 인터뷰 내용, 과거의 기준을 가지고 현재의 PM 항목 추가된 상황에 대입해서, 일산화탄소 농도를 미세먼지로 착각해서 보고 있다는 둥 그런 식으로 대중을 선동하려는 언론 기사들과 퍼나르는 사람들을 보면 참...
뭔가 좀 정확하게 생각을 해 보고 꼼꼼하게 스스로 판단을 해야지 왜 저렇게 휩쓸려고 하고 휩쓸려 다니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