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어공부 할때는 그냥 점수땜에 했네요...

사회나와 취직하고 몇십년동안 영어 한마디 쓸일없었네요...

그러니 영어 한마디 못해요~

나이먹어 이제 여행이란걸 하는데...

외국에 나갔을땐 정말정말 답답해요...

물론 못하는 단어 섞어 몸언어쓰며 원하는걸 얻기는 하지만...

영어 딸리니 여행은 패키지로 다닐 밖에요...

최근에 예능 프로그램을보면서...아 저기 갔었는데...

저곳도 가본곳인데...

분명히 간곳이고 본곳인데 수밖 겉햩듯이 겉만보고 사진만 찍고 왔었네요...

지금 생각하니 너무도 안타깝고 속상해요...

그래서 계획을 세웠어요...

자유여행 갈거야~~~~~

이제 오늘부터라도 영어공부 할거야~~~

근데....머리가 썩었나봐요~금방 본거 잊어버려요~~~

그래도 해야겠지요...

아~영어 잘하시는 회원님들 부러버요~~~

영어 못하는 사람의 푸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