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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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 복잡.....

M 再會 4 673 0

아는 동생이 한달 전쯤 어려우면 현장 지키고만 있으면 되는 자리 있으니 생각있음 도와준다는 마음으로 일좀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하고있는 본업이 있어 한달씩이나 자리 비워가며 어렵지 않겠느냐고 답변했는데 그래도 생각 해보라고 .........


그러다 어제 술자리에서 만날일이 있어 그 자리 있음 좀 해야겠다고 하니.. 정색하면서 밑도 끝도 없이  "형 나 뭐하러 만나 뭐하러 만나는 거야 하고 " 면박주면서 막말을 하네요..

한참 황당했습니다. 그간 만난적도 없고 한달만에 신중히 생각해보고 답변 했던건데


일일히 따지는걸 별로 안좋아해서리 그냥 야 농담이야 뭔 말을 그렇게 심각하게 듣냐 하고 넘어갔는데  지금도 내가 뭘 잘못한지 모르겠네요.....

앞뒤 상황이 없는데.. 진짜로 인간관계 정리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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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20 highcal  
음. 왜 그러죠? 저도 이해가 안 되는데요?
"뭐하러 만나는 거야?"라는 말에서 뭔가... 음... 혹시 ㄱㅇ가 아닐까 하는 의심도.
그게 아니라면 왜 그런 말로 응대를 한 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 되는 상황입니다.
M 再會  
이글 올리고 속뒤집어져서 문자 보냈더니 본인 인성이 못되서 그러니 이해하랍니다. ㅡ.ㅡ 그냥 정리하려고요...!
21 前中後  
답이 나왔네요
3 선우파피  
도와달라는  겁니다.  저도 상인회 만들어볼라고  동장교섭중 이지만
수도권도 능력자는 몇업 답니다.
우리나라 갑질은 알아도 대가리 까는법은 잘모르거든요.
멀리서 보지만
영자님도 능력자죠 비록 돈은 않되지만
아무튼  바람에 볓씨 하나도 생명이라
판단 잘하시길.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