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1시간반 남았네요. 잘 마무리 하고 달려봅시다!!
막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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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4 16:35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인 "Erik Mongrain"의 초기 연주곡 2개를 골라봤습니다.
금요일 요때쯤 되면 좀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좀 덜 시끄러우면서 개성 충만한? 곡으루다가서리~^^.
12 Comments
무플일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도서관에 간다고 공원길에서
살금살금 데이트만 하고 와서는
밀린 숙제 못하고 킁킁대더니
그만그만 사르르 잠이 들었네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이제는 후회해도 어쩔 수 없어요
시끄러운 찻집에 홀로 앉아서
메모지에 낙서만 하고 있다가
시험지를 받아드니 아는 게 없어
또르르르 연필만 굴리고 있네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이제는 후회해도 어쩔 수 없어요
남들보다 열심히 공부를 해야
행복에 찬 미래가 약속되는데
매일매일 놀면서 어찌하려나
이래서는 안되네 정말 안되네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이제는 후회해도 어쩔 수 없어요~~
도서관에 간다고 공원길에서
살금살금 데이트만 하고 와서는
밀린 숙제 못하고 킁킁대더니
그만그만 사르르 잠이 들었네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이제는 후회해도 어쩔 수 없어요
시끄러운 찻집에 홀로 앉아서
메모지에 낙서만 하고 있다가
시험지를 받아드니 아는 게 없어
또르르르 연필만 굴리고 있네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이제는 후회해도 어쩔 수 없어요
남들보다 열심히 공부를 해야
행복에 찬 미래가 약속되는데
매일매일 놀면서 어찌하려나
이래서는 안되네 정말 안되네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이제는 후회해도 어쩔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