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팝 --- Perhaps Love 그리고 The last fare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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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팝 --- Perhaps Love 그리고 The last farewell

S sens720 6 1649 0

어제에 이어 친근한 목소리의 가수가 부른 곡 올립니다.

 

Perhaps Love - John Denver & Domingo

 

The Last Farewell - Roger Whittaker

 

** 제가 올리는 곡들은 주로 약 500 여 구닥다리 (Old Pop) List 중에서 선별하여 올리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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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41 마카  
퍼햅스 러브는 워낙 유명한 곡이다보니...이렇게 영상과 들으니 느낌이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S sens720  
네 마카님. 감사합니다. ^^
41 나무꾼선배  
도밍고 진짜 좋아 했었는데요. 젊은 시절은 바리톤으로 시작을 했던 테너 가수죠.
아마도 레슨 선생이 잘못 지도했겠죠. 나중에 테너로 전향하고 성량이 작아서 노력을 무척 했다고 하더군요.
쓰리 테너... 도밍고, 카레라스 그리고 파바로티... 이들이 공연했던 영상이 눈에 선합니다. 오케스트라 지휘는 주빈 메타...
S sens720  
네. 유명한 테너들이시지요. 감사합니다. ^^
27 블루와인  
퍼햅스러브.. 2000년도 즈음에 어느 영화 OST로 나왔던가? 영화 제목이었던가??
제겐... 그냥 그 단어 만으로 추억이 있어서 눈에 확~ 띄어버렸습니다.

파파로티의 추모 연주회가 참 멋스럽고 좋은 연주회가 좀 있던군요 ... 그리운 사람들이 이젠 점점 많아지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S sens720  
네 맞습니다. 가는 세월 어찌 막겠어요. 그러나 마음만은 항상 젊음을 갖고 살아가도록 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블루와인님 ^^